[밀양여행]2025 영남알프스 7봉 등반 완등 운문산

[밀양여행]2025 영남알프스 7봉 등반 완등 운문산
2025 영남알프스 7봉 완등 (2025-17308)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내달리던 구름도 거대한 산맥에 

막혀 넘어가지 못하다가 산의 이름의 뜻도
[구름의 문]을 가리키고. 운문산 불가에서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공부하는 수도승에 비유해 백운(白雲·흰 구름)이라 
부르고 어느 절이나 암자에 머무르며 수도하는 승려를 
청산(靑山)에 비유했다고 한다.
그래서 운문사는 수도하는 승려들이 불현듯 왔다가 소리 없이 
가기도 하는 구도자의 "문"과같은
절이라는 의미도 내포돼 있는 
것이다.
[구름의 문]이라는 의미 이상의 그 무엇을 담고 있다고 할 만하다.

2025년 영남알프스 7봉 완등 운문산으로 
웃음은 슬플 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 때를 위해 있는 것.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산1-2
●할매주차장~상양마을~아랫재~운문산~아랫재~할매주차장(최단거리)
●(산행시간:6.7m 4시간35분)
2)일자:2025년5월10일(토욜) ●날씨:흐림(강풍)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