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남산소나무옆 두리뭉실한 바위가 갑자기 부처가되고 흐르던 시간이 소리없이 멎어서 신라로 돌아간다.
천년 부처는 그렇게 앉아 계시고 천년부처는 그렇게 서 계실것이다. 부처는바위 바위는부처 우러러보는 사람도 부처 모두
피가 통하는 한마음 한몸이다.푸른하늘 흰구름 구름 그대로 바위그대로 그저 그대로다.
천년이 왔다가는 그저 그대로다.●(2008년12월14일(일욜)
┗산행코스▶통일전 주차장(들머리)→무량사→남산동회관→국사골→절터(동굴)→부석전망대→팔각정→헬기장→나무계단
금오산(468m)상사바위(바둑바워)→상선암→마애불상→선각육존상→석조여래좌상→삼릉→삼릉주차장(날머리)
┗慶州國立公園 慶州南山 <참고↓아래>
배리삼존불 - 삼릉 - 냉골석조여래좌상 - 마애관음보살입상 - 선각육존불 - 마애여래좌상 - 석조여래좌상 -
선각마애여래상 - 상선암선각보살상 - 상선암마애대좌불 - 금송정터와 바둑바위 - 상사바위와소석불 -
금오산정상 - 대연화대(삼화령) - 탑기단석 - 용장사지삼층석탑 - 마애여래좌상 - 삼륜대좌불 - 용장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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