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53

[울산여행]2024 영남알프스 가지산 눈꽃산행

[울산여행]영남알프스 가지산 눈꽃산행 걷고싶은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천변만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명산이다. 비온뒤라 눈꽃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었다. 닫힌 마음에는 한 톨 들어갈 자리가 없지만 열린 마음에는 자연를 담고도 남는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산행장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운문로 42 ●가지산휴게소~석남터널~간이매점~이정표~중봉~밀양고개~가지산(1.241m) 2)일자:2024년2월6일(화욜) ●날씨:흐림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山 2020년 산행 2024.02.06

[밀양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완등(천황산~재약산)

[밀양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완등(천황산~재약산) 천년고찰 표충사 뒤에 우뚝 솟은 재약산 영남알프스 산군 중 하나로사자평 억새와 습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하햔세상 눈꽃을 즐길수 있는 명산이다. 산세는 부드러운 편이나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2024년1월15일~1월24일(5회) 가지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고헌산.운문산(천황산.재약산) 영남알프스 8봉 완등 2024.1.23(2024-04162)번째 등반 이다. 매일 행복할 수는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습니다. 오늘은 자연준 아름다운 선물 강풍에서도 살아남은 눈꽃을 랜즈에 담을수 있기에 그져 행복했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표충사 ●표충사~금강폭포~한계암~..

[밀양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운문산 등반

[밀양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운문산 등반 자연이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명산이다. 운문산은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내달리던 구름도 거대한 산맥에 막혀 넘어가지 못하다가 산의 이름의 뜻도[구름의 문]을 가리키고 운문산 불가에서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공부하는 수도승에 비유해 백운(白雲·흰 구름)이라 부르고 어느 절이나 암자에 머무르며 수도하는 승려를 청산(靑山)에 비유했다고 한다. 그래서 운문사는 수도하는 승려들이 불현듯 왔다가 소리 없이 가기도 하는 구도자의 "문"과같은 절이라는 의미도 내포돼 있는 것이다. [구름의 문]이라는 의미 이상의 그 무엇을 담고 있다고 할 만하다. 오늘은 영남알프스8봉 운문산 6산째 등반하며 눈꽃과 암릉과 즐기며 멋지게 시간을 보냈다 혼자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

[울산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고헌산 등반 상고대

[울산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고헌산 등반 상고대 영남알프스 고헌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정맥의 산하 멀리 동해가 보인다. 영남알프스 고헌산 울산 울주군에 있는 언양의 진산으로 고원처럼 펼쳐진 정상의 능선에 돌탑이 세워져 있다. 마치 소가 누운 형상이라 낙동정맥이 분기된 영남알프스의 관문이다. 상북면 궁근정리 신기마을 고헌사와 두서면 차리마을 코스가 있는데 가팔라서 하산 구간으로 많이 이용한다. 영남알프스 완등 이벤트로 은화를 내걸면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멀리서 보면 쏟아질 듯 가파르게 치솟은 모습이다. 물이 깊으면 소리가 없고 생각이 깊으면 말수가 적고 사랑이 깊으면 이유가 적다. 오늘 영남알프스 8봉 중 고헌산 5산 등반에 오르다 초입부터 예사롭지 않은 강한바람과 체감온도 영하 5도 고헌산 정..

[울산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3산 등반

[울산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3산 등반 산이거기 있기에 나는 산을 오른다 병풍같은 기암절벽 곳곳에 숨은비경. 영남알프스는 사계절 걷고싶은 명산이다. 병풍처럼 기암절벽이 드러나고 겨울에는 하햔눈꽃과 울긋불긋한 가을단풍이 한층 멋을 더한다. 영남알프스 걷기좋은날 알프스의 산봉우리능선따라 햐햔세상 눈 밝으며. 흔들리며 피지 않는 꽃은 없다지만 억새꽃은 바람에 몸을 맡기며 흔들려야 더욱 아름답다. 영남알프스는 전국 제일의 억새 명소로 알려져 가을만 되면 억새를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으로 몸살을 앓는다. 영남알프스 8봉 (간.신.영)3산 등반을 했다. 영축산에서 지산마을 하산 지점을 계획했는데 오늘은 72세 산객분과 함께 동행하며 방기마을 하산도중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일몰시간은 많이 지..

[울산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가지산 등반

[울산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가지산 등반 영남알프스 2024년 영남알프스8봉 가지산 첫등반 하다 걷고싶은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천변만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지산의 정수를 놓칠 수 있다는 명산이다. 오늘따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겨울산행 체험을 했다. 최고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근교의 명산 가지산을 2024년 첫산행을 다녀 왔다. 주의:정상에서 쌀바위까지는 등산로 빙판길 아이젠없이는 산행하기 힘들다. 중봉쪽은 등산로가 양호하다. 다음 영알8봉은 (간.신.영)등반예정 이다. "사랑은 노력 없이는 피울수 없는 꽃이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산행장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석남사주차장~공비토벌작전비~석남고개이정표~휴게소~중봉~~밀양고개~가지산~쌀..

[울산여행]영남알프스의 걷고싶은 최고봉 가지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의 걷고싶은 최고봉 가지산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근교의 명산 가지산 송년산행을 다녀 왔다. 신불산으로 산행계획 했으나 바라본 중봉능선 눈으로 내리는 모습에 가지산 산행으로 갔다 가지산 중봉과 북릉에 작게 상고대가 우리을 반겨 준다. "사랑은 노력 없이는 피울수 없는 꽃이다"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하는 이는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처럼..

山 2020년 산행 2023.12.24

[양산여행]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천성산2봉(비로봉)

[양산여행]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천성산2봉(비로봉) 영남알프스 전설따라 사랑받는 양산의 진산인 천성산 소금강산으로 불렀다.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리었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하는데서 천성산이라 칭한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우리나라에서 찾아 볼수 없는 화엄늪과 밀밭늪은 희귀한 꽃과 식물.곤충들의 생태가 아직 잘 보존되어 있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생태계의 보고이며 천성산 산나물은 옛부터 임금님의 진상에 올릴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며.가을이면 긴억새가 온산을 뒤덮어 환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한반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가장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이..

山 2020년 산행 2023.06.06

[울산여행]영남알프스 배내봉 연달래꽃

[울산여행]마음이 쉬어가는 영남알프스 배내봉 연달래꽃 배내봉 산길은 숲으로 우거져 있어 나무터널을 지나는 느낌을 주며 산행 내내 그늘져 있으므로 등산하기에 좋은 산이다. 정상은 탁 트인 초원 지대로 주변의 경관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연달래꽃 산길은 숲으로 우거져 있어 산행 내내 그늘져 있으므로 봄부터 여름에 등산하기에 좋은 산이다. #연달래꽃(꽃말:사랑의 기쁨)진달래과 꽃으로 진달래꽃이 지고난 뒤 연달아 핀다해서 연달래란 이름으로 부른다. 진달래 시절은 지나고 산철쭉 시절은 이른 그 사이에 피는 꽃이 연달래다. 색상이 연하여.화사하게 연지분 곱게 단장한 듯그 자태가 더 우아하고 곱다. 아주 여린 분홍색이라 산철쭉 나는 그 꽃을 '연달래'라 부릅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꽃이 열..

山 2020년 산행 2023.05.14

[울산여행]영남알프스의 철쭉나무 군락지 능동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의 철쭉나무 군락지 능동산 능동산은 영남알프스의 한가운데에 자리에 있다 철쭉나무 군락지 울산 주변 산지에서 철쭉나무의 생물학적 특성과 관련 문화를 연구하던 중 능동산에서 수령 100년 이상 된 대형 철쭉나무 다수를 포함한 철쭉나무 자생 군락지를 발견 가지산에는 2005년 천연기념물 제462호로 지정된 98만여㎡의 철쭉나무 군락지가 있다. 능동산 철쭉나무 군락지의 가장 큰 나무는 밑 둘레:2.5m 키:4.5m 수관폭:7.8m 가지 줄기가 16개나 된다. 천연기념물 가지산 철쭉나무 군락지의 가장 큰 버금가는 크기다. 능동산의 큰 철쭉나무는 나무 모양이 쥘부채 꼴이며 꽃이 피었을 때 대단히 아름답다. 주위에 이보다는 조금 작지만 수령이 100년 넘을 것으로 보이는 큰 나무가 50여 그루 자..

山 2020년 산행 202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