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운산]영남알프스 2012 송년산행 운문령-귀바위-상운산-쌀바위 ┗영남알프스 아기자기한 암릉 상운산은 화려하지도 어렵지도 않은 산이다.영남 알프스의 준봉들 틈바구니에 서 있지만 사실 상운산이라는 이름은 지형도에 나와 있지않다.지역 산악회에서 부른 이름이 그대로 자리잡은 경우다.2012 송년산행을부산(백양산)이어서 오늘 상운산 눈꽃 송.. 山 2012년 산행 2012.12.31
[백양산]낙동정맥 말단부 송년산행 부산 백양산-불태령 ┗백양산(白楊山·642m)은 금정산(金井山·801.5m)과 함께 부산 시민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산 중의 하나다.다대포에서 끝나는 낙동정맥 말단부에 솟아 동쪽 기슭에 성지곡(聖池谷)을 끼고 남쪽 사면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천년고찰 선암사(仙岩寺)를 품고 있다.부산 사람에게는 .. 山 2012년 산행 2012.12.30
[신불산]영남알프스 신불산 중앙능선-신불산-간월재-간월공룡능선 ┗태백산맥 남쪽 끝에 있는 명풍 영남알프스 신불산 중앙능선과 칼바람 그리고 홍류폭포.와폭.신불평원 토산(土山)신불산 아름다움은 칼바위 암릉은 최고. 우리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깊어만 가는 겨울 칼바람 근교산인 영남알프스 신불산 중앙능선를 그림으로 그리.. 山 2012년 산행 2012.12.25
[고헌산]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 高獻山 상고대 ┗울산 울주군 진산인 여기 고헌산에서 눈꽃 휩싸인 영남 알프스 전망대 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의 영남알프스 고헌산에서 하얀세상 외항마을 혹은 외항재 라고 불리는 외항재 들머리. 태백산맥이 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을 이루면서 빚어 놓은 산들이 있다.문복산.고헌.. 山 2012년 산행 2012.12.22
[무학산]학의 품에 안긴 듯한 범서옛길 무학산-한실재-망성봉 ┗울산 무학산(蔚山 舞鶴山)∼望聖峰 학의 품에 안긴 듯한 욱곡마을 볼수록 신기한 산줄기가 자연 방풍림 역할,단감 단지 명성유명하다. 울산에도 춤추는 鶴을 나타내는 舞鶴山이 있다. 舞鶴山(344m)에 불과한 낮은 산이어서 모르는 이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적어도 울산 시민들이라면 범.. 山 2012년 산행 2012.12.15
[가지산]영남알프스의 최고봉 아름다운 가지산 상고대(霜固帶) ┗가지산 상고대(迦智山 霜固帶) ┗흰 꽃이 핀 것처럼 아름다운 가지산 상고대(霜固帶)영남알프스 우두머리격인 가지산(1240m)은 고산지방과 한지(寒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인 나무서리 상고대를 가끔 볼 수가 있다.정상 부근 능선 길에 상고대 피어 장관을 이룬다.특히 가지산 서릉과 .. 山 2012년 산행 2012.12.09
[옥녀봉]범서 옛길탐방 서사마을 그곳 옥녀봉 ┗바람에 실려 범서 옛길탐방 울산 울주군 두동면과 범서읍 서사마을 국수봉 남릉-옥녀봉 치술령과 맥을 같이 한다.다른 산들은 모두 그 산세가왕도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자세인데 유독 이산만 나라에 반역하는 것처럼 등을 돌리고 않았다며 나라 국(國)자와 원수 수(讐)자를 써서 국.. 山 2012년 산행 2012.12.03
[황악산]백두대간의 길목 괘방령-여시골산-황악산-신선봉-형제봉-직지사 ┗백두대간 속리산에서 정남향으로 기세 좋게 달리던 마루금은 '구름도 자고 가고 바람도 쉬어간다'는 추풍령에서 잠시 숨을 돌린다. 이후 해발 600~700m의 자잘한 산을 오르내리다가 경북 김천 땅에서 갑자기 1,000m급의 산을 만나면서 멈칫하는데 바로 황악산(黃岳山·1,111m)이다. 남한 한.. 山 2012년 산행 2012.11.26
[국수봉]바람에 실려 범서 옛길탐방 은월암-국수봉-서낭재 ┗바람에 실려 범서 옛길탐방 울주군 두동면과 범서읍의 경계를 이루는 치술령과 맥을 같이 한다.신라의 경주를 중심으로 다른 산들은 모두 그 산세가 왕도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자세인데 유독 이산만 나라에 반역하는 것처럼 등을 돌리고 않았다며 나라 국(國)자와 원수 수(讐)자를 .. 山 2012년 산행 2012.11.20
[마루니에길]만추 그곳 문수구장 체육공원 ┗문수구장 마로니에 길의 만추 아름다운 울산 문수 체육공원【'마로니에 길】'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때마침 만추 아침에 가을 시집 보내기 전에 렌즈에 담아서 추억을 만들려고 또 다시 찾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이런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 할까.. 山 2012년 산행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