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물길따라 태화강 백리대숲길 2차실사(석남사~명촌억새밭)가슴뛰는삶을살아라"인간"은 걷는 존재 걸으면서 방황하는 존재"라는 의미라고 한다.-티베트어로-태화강 백리대숲길태화강 둔치를 따라 강이 발원하는 지점부터 하류 울산만에 이르기까지 총 48㎞에 달한다. 자전거 길 조성을 위해 애초 조성됐으나 현재는 구간별로 나누어 생태걷기 행사장으로 전국적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울산지역 시민단체는 이틀에 걸쳐 이를 걷는 1박2일 걷기행사를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첫날 태화강 발원지 탑골에서 하류로 내려와 대곡박물관까지 18㎞를 걷고이틀날에는 대곡박물관에서 명촌대교까지 30㎞ 코스를 걷는 것이다. 태화강백리길은 울산을 동서로 가르는 태화강을 걸으며 도시의 역사문화 생태를 살펴볼 수 있다.울산광역시걷기연맹 실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