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가보고싶은곳 31

[울산여행]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울산여행]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꽃양귀비.작약꽃꽃양귀비꽃말 :덧없는사랑■식물명 :개양귀비• 과명 : 양귀비과• 학명 : Papaver rhoeas• 종류 : 초본(풀)• 이명 : 우미인.우미인초. ■물감양귀비.꽃양귀비꽃말• 꽃색 : 붉은색(위안)             주홍색(덧없는사랑)             자주색(허영과환상)             흰색(망각)• 계절 : 봄• 분포 지리 : 유럽 ■원산(원예품종).전국 각지• 분포 지형 : 관상용으로 재배• 생육상 : 2년생초본(두해살이풀)• 높이 : 30~80cm• 개화기 : 5월 ~ 6월• 결실기 : 6~7월• 열매의 형태 : 삭과(튀는열매)■익으면 과피가 말라 쪼개지면서 씨를 퍼뜨리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 용도 : 관상용.약용(..

국내여행 2024.05.03

[울산여행]태화강국가정원 아름다운 자연주의정원 봄봄

[울산여행]태화강국가정원 아름다운 자연주의정원 봄봄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 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 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꽃을 피우고 싶어 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 아침부터 우리집 뜰 안을 서성이는 까치의 가벼운 발걸움과 긴 꼬리에도 봄이 움직이고 있구나. 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 내 마음의 바위 틈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일어서는 봄과 함께 내가 일어서는 봄 아침 내가 사는 세상과 내가 보는 사람들이 모두 새롭고 소중하여 고마움의 꽃망울이 터지는 봄 봄은 겨울에도 숨어서 나를 키우고 있었구나. -봄이 오는 길목에서:이해인-2024.4.26

국내여행 2024.04.26

[울산여행]아름다운 태화강국가정원

[울산여행]아름다운 태화강국가정원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살아 빛나고 날마다 무르익어 가는 사랑이 있어 나의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착한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즐겁고 살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내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이해인- 2024.4.10.

국내여행 2024.04.10

[울산여행]2024 영남알프스 가지산 눈꽃산행

[울산여행]영남알프스 가지산 눈꽃산행 걷고싶은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천변만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명산이다. 비온뒤라 눈꽃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었다. 닫힌 마음에는 한 톨 들어갈 자리가 없지만 열린 마음에는 자연를 담고도 남는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산행장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운문로 42 ●가지산휴게소~석남터널~간이매점~이정표~중봉~밀양고개~가지산(1.241m) 2)일자:2024년2월6일(화욜) ●날씨:흐림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山 2020년 산행 2024.02.06

[울산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고헌산 등반 상고대

[울산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고헌산 등반 상고대 영남알프스 고헌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정맥의 산하 멀리 동해가 보인다. 영남알프스 고헌산 울산 울주군에 있는 언양의 진산으로 고원처럼 펼쳐진 정상의 능선에 돌탑이 세워져 있다. 마치 소가 누운 형상이라 낙동정맥이 분기된 영남알프스의 관문이다. 상북면 궁근정리 신기마을 고헌사와 두서면 차리마을 코스가 있는데 가팔라서 하산 구간으로 많이 이용한다. 영남알프스 완등 이벤트로 은화를 내걸면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멀리서 보면 쏟아질 듯 가파르게 치솟은 모습이다. 물이 깊으면 소리가 없고 생각이 깊으면 말수가 적고 사랑이 깊으면 이유가 적다. 오늘 영남알프스 8봉 중 고헌산 5산 등반에 오르다 초입부터 예사롭지 않은 강한바람과 체감온도 영하 5도 고헌산 정..

[울산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3산 등반

[울산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3산 등반 산이거기 있기에 나는 산을 오른다 병풍같은 기암절벽 곳곳에 숨은비경. 영남알프스는 사계절 걷고싶은 명산이다. 병풍처럼 기암절벽이 드러나고 겨울에는 하햔눈꽃과 울긋불긋한 가을단풍이 한층 멋을 더한다. 영남알프스 걷기좋은날 알프스의 산봉우리능선따라 햐햔세상 눈 밝으며. 흔들리며 피지 않는 꽃은 없다지만 억새꽃은 바람에 몸을 맡기며 흔들려야 더욱 아름답다. 영남알프스는 전국 제일의 억새 명소로 알려져 가을만 되면 억새를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으로 몸살을 앓는다. 영남알프스 8봉 (간.신.영)3산 등반을 했다. 영축산에서 지산마을 하산 지점을 계획했는데 오늘은 72세 산객분과 함께 동행하며 방기마을 하산도중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일몰시간은 많이 지..

[울산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가지산 등반

[울산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가지산 등반 영남알프스 2024년 영남알프스8봉 가지산 첫등반 하다 걷고싶은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천변만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지산의 정수를 놓칠 수 있다는 명산이다. 오늘따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겨울산행 체험을 했다. 최고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근교의 명산 가지산을 2024년 첫산행을 다녀 왔다. 주의:정상에서 쌀바위까지는 등산로 빙판길 아이젠없이는 산행하기 힘들다. 중봉쪽은 등산로가 양호하다. 다음 영알8봉은 (간.신.영)등반예정 이다. "사랑은 노력 없이는 피울수 없는 꽃이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산행장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석남사주차장~공비토벌작전비~석남고개이정표~휴게소~중봉~~밀양고개~가지산~쌀..

[울산여행]영남알프스의 걷고싶은 최고봉 가지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의 걷고싶은 최고봉 가지산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근교의 명산 가지산 송년산행을 다녀 왔다. 신불산으로 산행계획 했으나 바라본 중봉능선 눈으로 내리는 모습에 가지산 산행으로 갔다 가지산 중봉과 북릉에 작게 상고대가 우리을 반겨 준다. "사랑은 노력 없이는 피울수 없는 꽃이다"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하는 이는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처럼..

山 2020년 산행 2023.12.24

[울산여행]성안동 달빛 야경누리길 MBC방송인터뷰

[울산여행]성안동 달빛야경누리길 천국의 계단 전망대·포토존 조성.울산의 새로운 야경 명소 성안동 달빛야경누리길 2023.12.2. 점등식을 했다. 중구 12억원을 들여 성안1길 경찰청~하나로식품 1.8km 구간에 야간 경관 특화 조명을 설치하고 성안동 스타벅스 일대에 보도블록을 깔았다. 울산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천국의 계단 전망대와 달 모양 조형물.구름 의자 조명 사진 촬영 포토존. 천국의계단에서 바라본 울산대교 야경이 너무나 아름답다. 성안동 달빛 야경누리길 낭만이 가득한 지역의 인기 야경 명소로 기대한다. 오늘은 반가워성안동 달빛누리길 사진촬영하여 기록에 남기고자 일몰시간때 함월루에 도착 했다. 함월루에서 출발 성안1길까지 1.6km 걸었다. 천국의 계단 전망대에서 울산mbc 촬영하고 있..

국내여행 2023.12.07

[울산여행]제16회 울산태화강 전국걷기대회 20km 코스리더

"빨리 가려거든 혼자가라.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제16회 울산태화강 전국걷기대회 20km 코스리더( course leaders) "빨리 가려거든 혼자가라.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2023년 11월 26일(일욜)10시 제16회울산태화강 전국걷기대회를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대한걷기연맹 17년의 역사를 가진 울산과 연맹가족여러분과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대회였습니다.2022년 제15회 태화강 전국걷기대회때 20km 코스리더 봉사활동과 이번에 두번째 참여 하였습니다.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저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잊는다는 말은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노라고만 쓰자. 잠 못 이루는 밤이면 울었다는 말은 말고 가다가 그리울 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함께 걸어요 202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