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이좋아 山에살리라

[동해여행]맹방해변 생태탐방로 덕봉산맹방해수욕장 남쪽 끝 지점에 펑퍼짐하게 생긴 덕봉산이 자리한다.섬이었다가 육지와 이어진 덕봉산은 맹방해수욕장과 덕산해수욕장을 날개처럼 거느린다.군 초소가 있어 출입이 금지되다가 2021년 열렸는데, 수려한 경관 덕분에 삼척의 명소로 떠올랐다.덕봉산 둘레를 따르는 해안생탐방로에서 에메랄드빛 바다와기암괴석이 널린 해안을 감상하는 맛이 쏠쏠하다.덕봉산(54m)정상에 오르면 드넓은 바다와 내륙의 백두대간 봉우리가 한눈에 펼쳐진다.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해야지 다리가떨릴 때 해서는 안 된다."오늘은 당신의 남은 인생 중 첫 날이다"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1)여행장소:삼척시 근덕면 덕산리●맹방해변~맹방전망대~덕산전망대~덕봉산~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2)일자:2025년4월26일..

[동해여행]출렁다리 일출 명소 추암 촛대바바위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소실을 얻은 뒤 본처와소실 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놓았으며,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한다.촛대바위 주변에 솟아오른 약10여 척의 기암괴석은동해바다와 어울려져 절경을 연출하며,그 모양에 따라 거북바위, 두꺼비바위,부부바위, 코끼리바위,형제바위 등으로 불린다.바닷물에 의해 노출되어 지금과 같은 절경을 이루게 되었다.조선시대 도체찰사로 있던 한명회(韓明澮)이곳의 바위군(群)이만들어 내는 절경을 가리켜 미인 걸음걸이를 뜻하는 능파대(凌波臺)'라고도 하였다.해돋이 무렵 태양이 촛대바위에 걸리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

[동해여행]전국 제일명소 무릉도원을 닮은 무룡계곡동해 무릉계곡 맑은 계류와 소(沼).폭포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계곡이다.무릉계곡이라는 이름은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전해지며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그 풍광이 빼어나 무릉도원이라 불리기도 한다.무릉반석을 시작으로 학소대.옥류동.쌍폭포,.용추폭포 수려한 풍광과 마주하는데이를 두고 사람들은 "동해안" 제1의 산수’라고 칭송했다고 한다.맑은 계류와 기암괴석.아름다운 폭포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풍광을 함께 감상해 본다.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그리고도 남는 날은너를 생각해야만 했다.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1)장소:강원 동해시 삼화로 584 삼화사2)일자:2025년4월27일(일..

[동해여행]추암해변 촛대바위 일출 명소동해시의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모습처럼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촛대바위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해돋이는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보고싶은 그리움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그리고도 남는 날은너를 생각해야만 했다.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1)장소:강원 동해시 추암동 산692)일자:2025년4월27일(일욜) ●날씨:흐림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삼척여행]아름다운 해안 초곡용굴 촛대바위길기암괴석과 출렁다리의 앙상블삼척 초곡용굴 촛대바위길바다와 어우러진 해변 길.초곡항은 삼척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포구다.출렁다리를 지나 모퉁이를 돌아서면 기암괴석의 향연이 펼쳐진다.뭉툭한 탑처럼 비쭉 솟은 촛대바위 옆으로 거북바위가 있다.파도가 넘나드는 촛대바위는 이 길의 주요 상징물이다.배를 타고 초곡항 구경에 나선 사람들은 촛대바위와 조우하는 게 주된 바람이었다.거북바위는 커다란 바위 맨 위에 거북 한 마리가 놓인 형상이다.보는 방향에 따라 모습 다른데.용굴 쪽으로 다가가서 보면 삼각형으로 변해 ‘피라미드바위’라고도 부른다.길 끝자락 절벽에는 사자바위의 윤곽이 또렷하다.수컷 사자가 절벽에 얼굴을 내밀고 동해와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이다.용굴 위에 구멍이 있어 파도..

[창녕여행]낙동강 물결따라 흐드러진 봄의 노란물결 남지유채꽃봄꽃 축제 손꼽히는"남지유채꽃축제"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낙동강 둔치에 조성된 광활한 유채꽃밭은 4월에 만개한 상태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봄맞이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채꽃밭을 자랑한다.넓은 들판이 노란 유채꽃으로 뒤덮이면서 봄바람과 함께유채 향기가 퍼지는 풍경은 도심에서는 느끼는 자연의 정취를 선사한다.낙동강변을 따라 산책로는 꽃과 강변.자연 풍경 속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1)장소: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835-25(낙동강유체단지)2)일자:2025년4월19일(토욜) ●날씨:맑음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울산여행]태화강국가정원 피트 아우돌프 자연주의정원 봄소식태화강국가정원 피트 아우돌프 "자연주의정원"조성에 큰애기 정원사로 22.10.5. 자원봉사에 참가 했다.자연주의정원 봄소식에 꽃들이 피고 있는 모습을 랜즈에 담을수 있기에 행복하다.튤립 내셔널 벨벳.튤립 메를린.아스클레피아스 게이 버터플라이스.앵초.등 봄소식을 전한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장미가 좋아서 꺾었더니가시가 있고친구가 좋아서 사귀었더니이별이 있고세상이 좋아서 태어났더니죽음이 있더라내가 시인이라면 그대에게한권의 시집을 드리겠으나내 목동이라련 그대에게한통의 우유를 드리겠으나나는 가진것이 없는가난한 자이기에그대에게 드릴 것은 사랑 밖에 없습니다 .-그대에게 드릴 것..

[경주여행]아름답고 탁 트인 보문호반길 벚꽃인공호수 보문호의 둘레길 따라 걸을 수 있는 걷기길이 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호반을 벗 삼아 아름다운 둘레길을걷는다는 것은 행복하다.보고싶은 그리움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그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보문호반길 벚꽃 걷다서로 사랑하면언제라도 따스한 봄~^^"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1)장소:경주시 신평동 220-6 한국대중음악박물관~보문호반길2)일자:2025년4월6일(일욜)   ●날씨:맑음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한봉순할매순두부 맛집 (주소:경북 경주시 북군길 3-2)

[울산여행]도심 속 공원 학성공원 벚꽃명소.동백꽃​학성동에 있는 공원 한말에 창간된 경남일보 사장을 지낸 김홍조가 1913년 23.141㎡의 땅을 울산면에 기증함으로써 공원이 생겼다. 만개한 벚꽃명소.동백꽃명소​울산 중구와 함께한 도심 속 공원 ●운영시간 : 연중무휴(매일 00:00~24:00)(단.쉼터 시설은 운영시간이 있어 참고 바람)​●입장료 : 없음​●주차장 有 다소 협소함학성공원은 정유재란 때 수천 명의 왜군들이 동원되어 울산읍성과 병영성의 돌을 헐어 전장에 대비하기 위해 급히 쌓아 만든 일본식 성으로서 본래의 이름은 "울산왜성"이었습니다.서로 사랑하면언제라도 따스한 봄~♡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1)장소:울산광역시 중구 학성공원3길54 2)일자:2025년3월28일(금욜)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