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 4

[울산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3산 등반

[울산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3산 등반 산이거기 있기에 나는 산을 오른다 병풍같은 기암절벽 곳곳에 숨은비경. 영남알프스는 사계절 걷고싶은 명산이다. 병풍처럼 기암절벽이 드러나고 겨울에는 하햔눈꽃과 울긋불긋한 가을단풍이 한층 멋을 더한다. 영남알프스 걷기좋은날 알프스의 산봉우리능선따라 햐햔세상 눈 밝으며. 흔들리며 피지 않는 꽃은 없다지만 억새꽃은 바람에 몸을 맡기며 흔들려야 더욱 아름답다. 영남알프스는 전국 제일의 억새 명소로 알려져 가을만 되면 억새를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으로 몸살을 앓는다. 영남알프스 8봉 (간.신.영)3산 등반을 했다. 영축산에서 지산마을 하산 지점을 계획했는데 오늘은 72세 산객분과 함께 동행하며 방기마을 하산도중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일몰시간은 많이 지..

[울산여행]마음이 쉬어가는 신불산 칼바위 공룡능선

[울산여행]마음이 쉬어가는 신불산 칼바위 공룡능선 영남알프스 신불평원 고산습지 아름다움은 칼바위 암릉은 최고. 바람의 언덕 공룡능선과 칼바위능선에 올랐다. 바람은 떠도는 시인의 길을 막았다. 살을 들어온 바람에 재킷이 터질 것 같은 화끈한 바람이었다. 영남알프스 신불산 화끈한 바람이 필요한 사람은 바람의 언덕으로 오시라. 누가 날 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오 오늘 내 몸에 안긴 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山 2020년 산행 2021.03.24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3차(간월산.신불산.영축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3차도전(간월산.신불산.영축산) 산이 거기 있기에 나는 산을 오른다 우린 가진것이 많아도 없는것처럼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나의삶의 무개가 버거워질때도 있지만 단 몇가지의 바램이 있다면 서로의 우정을 싹틔워 나가기를 바라는것 뿐입니다 가끔은 가슴이 시려오고 눈물이 흐를때도 서로의바램을 알고 굳건히 이겨나갈수있는 소중함으로 이어갈수 있기를 바래어봅니다 때로는 살면서 힘이들때도 누군가가 옆에서 함께 동행해준다면 서로의 앉고일어섬에 힘이되지 않을까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그길이 어떤길이라 할지라도 함께 손을잡아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뜨거운 우정이 아닐런지요 못나서도 아니고 잘나서도 아닙니다 아플땐 같이 아파하그 어려울땐 같이있어주고 새로운길의 동반자로서 그길을 걸어간다면 보..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2차도전(간월산.신불산.영축산)

[울산여행]아름다운 자연이 숨쉬는 영남알프스 9봉우리 2차도전 가을빛 햇살 은빛 물결 타고 바람에 휘날려 금빛 물결 출렁이며 가을바람에 님 향한 소리~~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영남알프스 간윌산.신불산.영축산 https://m.tranggle.com/istory/view/20204718708 1)장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영남알프스웰컴센터~간월재~간월산~간월재~신불산~신불재~영축산~취서산장~방기마을 (산행시간:15 16km 8시간27분 2)일자:2020년9월4일(금욜)●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