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가보고싶은곳 10

[밀양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완등(천황산~재약산)

[밀양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완등(천황산~재약산) 천년고찰 표충사 뒤에 우뚝 솟은 재약산 영남알프스 산군 중 하나로사자평 억새와 습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하햔세상 눈꽃을 즐길수 있는 명산이다. 산세는 부드러운 편이나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2024년1월15일~1월24일(5회) 가지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고헌산.운문산(천황산.재약산) 영남알프스 8봉 완등 2024.1.23(2024-04162)번째 등반 이다. 매일 행복할 수는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습니다. 오늘은 자연준 아름다운 선물 강풍에서도 살아남은 눈꽃을 랜즈에 담을수 있기에 그져 행복했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표충사 ●표충사~금강폭포~한계암~..

[밀양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운문산 등반

[밀양여행]2024영남알프스 8봉 운문산 등반 자연이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명산이다. 운문산은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내달리던 구름도 거대한 산맥에 막혀 넘어가지 못하다가 산의 이름의 뜻도[구름의 문]을 가리키고 운문산 불가에서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공부하는 수도승에 비유해 백운(白雲·흰 구름)이라 부르고 어느 절이나 암자에 머무르며 수도하는 승려를 청산(靑山)에 비유했다고 한다. 그래서 운문사는 수도하는 승려들이 불현듯 왔다가 소리 없이 가기도 하는 구도자의 "문"과같은 절이라는 의미도 내포돼 있는 것이다. [구름의 문]이라는 의미 이상의 그 무엇을 담고 있다고 할 만하다. 오늘은 영남알프스8봉 운문산 6산째 등반하며 눈꽃과 암릉과 즐기며 멋지게 시간을 보냈다 혼자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

[밀양여행]원시적 고스란히 간직한 통수골 구만산

[밀양여행]원시적 고스란히 간직한 통수골 구만산~구만폭포 구만산 구만계곡의 통소폭포로 불리는 30m구만 폭포가 있다. 한여름 구만폭포의 물줄기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구만산은 여름산행지로 영남알프스에서 명산으로 손곱고 있다. 임진왜란 때 계곡에 9만 명이 피란한 데서 유래한다는 구만산은 그만큼 계곡미가 수려하다. 특히 떨어지는 물소리가 퉁소 소리를 낸다 해 퉁소 또는 통소폭포라 불리는 구만폭포 주위는 설악산을 옮겨 놓은 듯 깎아지른 바위 절벽이 압도한다. 폭포에서 구만약물탕.구만약수 계곡은 좁은 협곡이 남북으로 길게 뚫려있어 마치 깊은 통속 같다 하여 통수골로 불리며 구만동천이라 한다. 계곡 주위에 벼락듬이.아들바위. 상여바위.병풍바위.미역바위. 부석(부엌)바위. 천태만상의 기암절벽이 산재한 데다 ..

山 2020년 산행 2023.08.20

[밀양여행]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얼음골 가마불협곡

[밀양여행]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얼음골 가마불협곡 ●얼음골 가마불협곡은 암가불폭포와 숫가마불폭로 되어 있다. 산과 산 사이에 흘러 내리는 폭포가 있어 가마부리소 라 하고 우뚝 솟은 거대한 절벽이 태고적부터 흘러내린 계곡 물에 의해 두터운 암반이 깍여나가 계곡이 마치 가마솥을 걸어 놓은 아궁이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암.수 가마볼에서 수십 미터를 미끄러지듯 쏟아지는 시원한 폭포수는 병풍처럼 둘러선 기암절벽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지루고 있다. 폭포아래 바위에 앉아 하늘을 무심히 쳐다보면 산과 하늘이 서로 맞닿은 듯한 느낌을 받으며 산과 하늘의 아름다운 색채 대비를 느낄 수 있다. 가마불협곡 얼음골과 함께 한여름 보내다.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

山 2020년 산행 2023.07.01

[밀양여행]영남알프스 8봉 우뚝 솟은 천황산~재약산

[밀양여행]영남알프스의 우뚝 솟은 천황산~재약산 천년고찰 표충사 뒤에 우뚝 솟은 재약산 영남알프스 산군 중 하나로 사자평 억새와 습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산세가 부드러워 가족 및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산이다. 산세가 수려하여 삼남금강이라 부르며.영남알프스 산군에 속하는 산이다. 산세는 부드러운 편이나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금강폭포 등 명소가 있다. 가까이 있기에 영남알프스 너무 좋은곳 겨울이 오기 기다리며 산행하기 좋은 하루~^ 영남알프스 8봉 두번째 등반 건강한삶 고맙고 감사 합니다. 태산은 한 줌의 흙도 떨구어 내지 않았으므로 저렇게 크고 하해는 한 줄기의 물도 다 받아들였기에 저리도 굵고 광대하게 된 것이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

[밀양여행]영남알프스 가인계곡 억산

[밀양여행]영남알프스 가인계곡 억산억산(944m)은 정상부가 거대한 바위봉이 2개로 쪼개져 우람함을 들어내고 있어 경관이 매우 좋다.억산은 운문산과 구만산의 능선을 함께 하고 있어 다양한 등산코스를 선택할 수가 있다.억산의 깊은 산세와 우람함이 대단하고 그 독특함이 엄청나 전설이 전해진다.전설인 즉 옛날 억산 아래에 있는 대비사에서 주지스님과 상좌가 함께 기거하면서 수도에 정진하고 있었는데,어느날 스님이 잠에서 깨어나 보니 옆에서 잠자고 있는 상좌의 몸이 너무 싸늘해서 스님은 이상하게 여겼다.그래서 밤에 상좌가 일어나 가는 것을 보고 뒤를 밟기 시작하였다.그런데 상좌는 못에 들어가 이무기로 변하여 수영하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스님은 뒤따라 온 것을 잊고 상좌를 불렀다.그러자 상좌는 1년만 있으면..

山 2015년 산행 2015.06.14

[밀양여행]재약5봉 중 막내격인 밀양 필봉

┗필봉에서의 조망은 시원하다.밀양쪽으로 굽이치는 시전천이 그림같다.특히 매바위 풍광은 압권이다. 하늘을 나는 매가 아니면 감히 근접하기 어렵다는 바위의 위세는 동양의 작은 요세미티 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된비알로 오르는 필봉.불러주지 않아서 꽃이 되지 못하고 있는 천황산 재약산의 숨은 2인치'를 찾아  나섰다.   붓을 거꾸로 세워놓은 듯 날카로운 암봉이 사뭇 위압적인 필봉(665m)과 깎아세운 벼랑으로 치솟아 또 다른 허공을 이루고 있는 매바위,근육질 골격의 암봉이 층층이솟아 육산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의 재약산 서쪽 자락들 등이 대상이다.세상 시름이 싫어 세속과 절연한 듯 돌아앉은 진불암과 영남알프스의 첩첩한 준령들은덤으로 따라온다.필봉에서 바라본 표충사와 우뜩선 향로산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山 2014년 산행 2014.03.16

[밀양여행]2013 새해 첫 산행 영남알프스 억산 문바위

[밀양여행]2013 새해 첫 산행 영남알프스 억산-사자봉-문바위-수리봉-석골폭포억산(944m)은 정상부가 거대한 바위봉이 2개로 쪼개져 우람함을 들어내고 있어 경관이 매우 좋다.억산은 운문산과 구만산의 능선을 함께하고 있어 다양한 등산코스를 선택할 수가 있다.억산의 깊은 산세와 우람함이 대단하고 그 독특함이 엄청나 전설이 전해진다.전설인 옛날 억산 아래에 있는 대비사에서 주지스님과 상좌가 함께 기거하면서 수도에 정진하고 있었는데,어느날 스님이 잠에서 깨어나 보니 옆에서 잠자고 있는 상좌의 몸이 너무 싸늘해서 스님은 이상하게 여겼다.그래서 밤에 상좌가 일어나 가는 것을 보고 뒤를 밟기 시작하였다.그런데 상좌는 못에 들어가 이무기로 변하여 수영하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다.스님은 뒤따라 온 것을 잊고 상좌..

山 2013년 산행 2013.01.02

[밀양여행]영남알프스 숨은비경 가인계곡 억산

[밀양여행]영남알프스 북암산- 문바위-사자봉- 억산-가인계곡(2부)└밀양 산내면 인곡마을 뒤 가인계곡 이야기.이곳은 주변 풍광이 원시 그대로여서 이를 알고 있는 일부 산꾼들이 이심전심으로 나만의 가인계곡으로 삼기 위해 입조심을 한 탓에 일반인들에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가인계곡이다.폭포수와 허리춤까지 푸욱 빠지는 소와 담은 사실 작열하는 태양이 부담스러운 해변이나 강변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청량감을 안겨주지 않습니까.인자요산(仁者樂山) 지자요수(智者樂水)란 말도 있듯 여름  휴가만은 고전적인 우리 조상들의 방법이 정답인가 싶기도 합니다.때마침 비온 뒤 유량이 아주 풍부해 일년 중 가장 멋진 풍광을 선사합니다. 이제 떠나볼까요. 산꾼들로부터 원시계곡의 백미'라고 불리는 가인계곡산행은 자연 그대로 ..

山 2011년 산행 2011.08.04

[밀양여행]영남알프스 숨은비경 가인계곡 억산

[밀양여행]영남알프스 숨은비경 가인계곡 억산 억산(944m)은 정상부가 거대한 바위봉이 2개로 쪼개져 우람함을 들어내고 있어 경관이 매우 좋다.억산은 운문산과 구만산의 능선을 함께하고 있어 다양한 등산코스를 선택할 수가 있다.억산의 깊은 산세와 우람함이 대단하고 그 독특함이 엄청나 전설이 전해진다.전설인 즉 옛날 억산 아래에 있는 대비사에서 주지스님과 상좌가 함께 기거하면서 수도에 정진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스님이 잠에서 깨어나 보니 옆에서 잠자고 있는 상좌의 몸이 너무 싸늘해서 스님은 이상하게 여겼다. 그래서 밤에 상좌가 일어나 가는 것을 보고 뒤를 밟기 시작하였다.그런데 상좌는 못에 들어가 이무기로 변하여 수영하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스님은 뒤따라 온 것을 잊고 상좌를 불렀다. 그러자 상좌는..

山 2011년 산행 20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