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고개 3

[울산여행]2024 영남알프스 가지산 눈꽃산행

[울산여행]영남알프스 가지산 눈꽃산행 걷고싶은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천변만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명산이다. 비온뒤라 눈꽃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었다. 닫힌 마음에는 한 톨 들어갈 자리가 없지만 열린 마음에는 자연를 담고도 남는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산행장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운문로 42 ●가지산휴게소~석남터널~간이매점~이정표~중봉~밀양고개~가지산(1.241m) 2)일자:2024년2월6일(화욜) ●날씨:흐림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山 2020년 산행 2024.02.06

[울산여행]영남알프스의 걷고싶은 최고봉 가지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의 걷고싶은 최고봉 가지산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근교의 명산 가지산 송년산행을 다녀 왔다. 신불산으로 산행계획 했으나 바라본 중봉능선 눈으로 내리는 모습에 가지산 산행으로 갔다 가지산 중봉과 북릉에 작게 상고대가 우리을 반겨 준다. "사랑은 노력 없이는 피울수 없는 꽃이다"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하는 이는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처럼..

山 2020년 산행 2023.12.24

[울산여행]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 송년산행

[울산여행]영남알프스 걷고싶은 태백산 산맥 끝자락 동해안을 끼고 남으로 뻗어가는 백두대간의 여맥은 영남 땅에서 힘껏 솟구쳐서 있는 거대한 봉우리를 형성한다. 이곳 영남의 알프스라고 부른다. 가지산(1241m) 봉우리 중에서 최고봉이다. 세모꼴의 가지산 머리가 보이지만 주위에 높은 산이 많기 때문에 평지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산이다. 산줄기 위에 솟아 있기 때문에 가지산 하나만으로는 그리 장한 맛이 없고 무던하게 보이지만 북서쪽과 남동쪽 그리고 남쪽은 사람이 발붙이기가 어려우리만치 가파른 비탈로 되어있다. 장엄한 주능선과 험악한 산봉우리 베틀 같은 베틀바위. 딴청을 부리고 있는 딴바위 끼니마다 한 사람이 먹을 만큼 나오던 쌀이 욕심쟁이의 욕심 때문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전설의 쌀바위 등이 산행 길을 심심..

山 2020년 산행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