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이좋아 山에살리라

[울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4코스:서생역~진하해변) 임랑해변에서 진하해변까지는 동해안의 진면목을 볼수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수있는 간절곶이 4구간에 자리한다. 해송숲과 나사리.송정리를 지나 해안풍경은 자연 그대로 멋이 느껴진다. 매일 행복할 수는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습니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발리로 1 ●4코스 트레킹코스:서생역~울산시 효암천~신광리~신리교차로~신리항~신암항~서생중학교~ 나사해변~평동항~간절곶~송정항~솔개공원~솔개해변~대바위공원~진하해변 ●트레킹시간(15.3Km 4시간32분) 2)일자:2023년4월22일(토욜) 날씨:맑음(강풍)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3코스:기장군청~임랑해변~서생역)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의 해변길.숲길.마을길. 750km 장거리 걷기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5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파랑길" 명칭은 공모를 통해 선정 되었습니다. "해파랑길" 의미는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와 함께" 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 이며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해파랑길"의 조성에는 관련 연구자.트레킹 전문가.소설가. 시인.여행작가.역사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 하였습니다. 한 번씩 와닿는 따스한 바람과 길어지는 해를 보니 움츠렸던 추운 겨울이 지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