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골 2

[울산여행]자연이 숨쉬는 영남알프스의 숨은비경 영축산

[울산여행]아름다운 자연이 숨쉬는 영남알프스 숨은비경 영축산 가을빛 햇살 은빛 물결 타고 바람에 휘날려 금빛 물결 출렁이며 가을바람에 님 향한 소리~♡ 영남알프스는 사계절 걷고싶은 영축산 산행지다. 준봉들이 기암절벽이나 넉넉한 조망 같은 나름의 특색을 뽐내고 많은 골짜기들이 독특한 비경을 숨기고 있어서 산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 영축산의 독특한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다. 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으로 이어지며 마치 병풍처럼 기암절벽이 드러나고 겨울에는 하햔눈꽃과 울긋불긋한 가을단풍이 한층 멋을 더한다. 한번 조망트이는 곳에 자리를 잡으면 다시 길을 이어가기 힘든 지경이 된다. 영남알프스 걷기좋은 영축산까지 죽바우등 추억의 그림을 또 한번 그리며 다녀 왔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영축산..

山 2020년 산행 2021.09.24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3차(간월산.신불산.영축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3차도전(간월산.신불산.영축산) 산이 거기 있기에 나는 산을 오른다 우린 가진것이 많아도 없는것처럼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나의삶의 무개가 버거워질때도 있지만 단 몇가지의 바램이 있다면 서로의 우정을 싹틔워 나가기를 바라는것 뿐입니다 가끔은 가슴이 시려오고 눈물이 흐를때도 서로의바램을 알고 굳건히 이겨나갈수있는 소중함으로 이어갈수 있기를 바래어봅니다 때로는 살면서 힘이들때도 누군가가 옆에서 함께 동행해준다면 서로의 앉고일어섬에 힘이되지 않을까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그길이 어떤길이라 할지라도 함께 손을잡아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뜨거운 우정이 아닐런지요 못나서도 아니고 잘나서도 아닙니다 아플땐 같이 아파하그 어려울땐 같이있어주고 새로운길의 동반자로서 그길을 걸어간다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