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봉]자연과 역사가 함께 숨쉬는 부산 금정산성-상계봉 ┗자연과 역사가 함께 숨쉬는 부산 금정산성-상계봉 풍광이 가장 좋은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어딜까.사람에 따라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지만 게 중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상계봉이 아닐까 한다. 돌출된 바위와 함께 기암괴석이 많고 또 그것들이 아름들이 나무들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 山 2011년 산행 2011.10.03
[솔마루길]남산 은월봉-솔마루정-와와삼거리 야간산행 <상사화>한국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지름이 4∼5cm이며 겉이 검은빛이 도는 짙은 갈색이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50∼70cm이며 약간 굵다. 잎은 봄에 비늘줄기 끝에서 뭉쳐나고 길이 20∼30cm, 폭 16∼25mm의 줄 모양이며 6∼7월에 마른다. .. 山 2011년 산행 2011.09.21
[계룡산]병사골-장군봉-남매탑-삼불봉-자연성릉-관음봉-연천봉-갑사 ┗<계룡8경>금남호남정맥의 금남정맥에 위치한 산으로 닭의 볏을 머리에 쓴 용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계룡이라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으며.풍수지리에서 명산이며,무속신앙과 관계깊은 신비스러운 산이다.주봉인 천황봉(845.1m)을 비롯하여 삼불봉, 연천봉, 관음봉 등 열댓개의 봉우.. 山 2011년 산행 2011.09.20
[얼음골 용아]절벽으로 둘려쌓인 암석 밀양 얼음골 용아능선(ab)- 천황산 ┗<얼음골 용아>절벽으로 둘려쌓인 암석은 중생대 安山岩 밀양 얼음골 용아능선(ab)- 천황산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에 있는 골짜기 1970년 4월24일 천연기념물 제224호 지정되었다.면적 11만9700㎡ 천황산(1189m) 중턱 해발고도 600m에 위치하며 동서남쪽 3면이 수십 m의 절벽으로 둘려싸.. 山 2011년 산행 2011.09.15
[성안옛길]도보여행 울산 성안옛길 제2구간 야산 <성안옛길>울산 성안옛길 제2구간 야산 1.산행지:울산시 중구 성안동 성안옛길 2.산헹코스:중구 성안동 금호아파트 함월구민 생활체육공원→장암저수지→동호농장→덕원사→성동마을→청구농장→함월구민운동장 3.산행시간:(7.0 km 1시간30분) 4.누구랑:산사 산친구 8명과 아름다운 동.. 山 2011년 산행 2011.09.08
[얼음골]밀양 호박소- 쇠점골 오천평반석 ┗<호박소-쇠점골>-밀양 얼음골 호박소계곡- 쇠점골- 오천평반석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호박소-물줄기가 폭포로 돌에 떨어져 움폭 파인 것이 못이 되었다. 못의 모양이 방앗간에서 쓰던 절구(臼)의 일종인 호박을 닮았다 하여 호박소라 불린다.둘레 30m 규모이며,위쪽에 형제소(兄弟沼.. 山 2011년 산행 2011.08.15
[팔봉산]병풍을 펼친 여덟개 암봉 八峰山-그리고 휘감아 돌아 풍치 洪川江 ┗<팔봉산>병풍을 펼친 여덟개 암봉 八峰山-그리고 휘감아 돌아 풍치 洪川江- 밤벌유원지-八峰山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위치하며, 홍천강 중간 지점의 강변에 솟은 여덟 봉우리가 팔봉산이다.8개의 봉우리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작은 여덟 봉우리가 팔짱 낀 8형제처럼 이어진 자태.. 山 2011년 산행 2011.08.14
[연산폭포]청하 내연산(淸河 內延山)- 보경사계곡 └淸河 內延山- 연산폭포 내연산 높이는 710m이다.원래 종남산(終南山)이다.불리다가.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1983년 10월 1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이 산의 남쪽 기슭에, 포항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되는 곳에 고찰 보.. 山 2011년 산행 2011.08.06
[명선교]진하 명선도- 강양항 그리고 鎭下海水浴場 ┗진하 명선도 명선교-강양항 그리고 진하해수욕장(鎭下海水浴場)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리(里)이다.임진왜란때 진지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진하리라 하였다. 마을이 회야강의 하류지역에 자리잡고 있다.마을 곳곳에 해송이 군집을 이루고 있고 울산에서 가장 큰 진.. 山 2011년 산행 2011.08.04
[밀양여행]영남알프스 숨은비경 가인계곡 억산 [밀양여행]영남알프스 북암산- 문바위-사자봉- 억산-가인계곡(2부)└밀양 산내면 인곡마을 뒤 가인계곡 이야기.이곳은 주변 풍광이 원시 그대로여서 이를 알고 있는 일부 산꾼들이 이심전심으로 나만의 가인계곡으로 삼기 위해 입조심을 한 탓에 일반인들에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가인계곡이다.폭포수와 허리춤까지 푸욱 빠지는 소와 담은 사실 작열하는 태양이 부담스러운 해변이나 강변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청량감을 안겨주지 않습니까.인자요산(仁者樂山) 지자요수(智者樂水)란 말도 있듯 여름 휴가만은 고전적인 우리 조상들의 방법이 정답인가 싶기도 합니다.때마침 비온 뒤 유량이 아주 풍부해 일년 중 가장 멋진 풍광을 선사합니다. 이제 떠나볼까요. 산꾼들로부터 원시계곡의 백미'라고 불리는 가인계곡산행은 자연 그대로 .. 山 2011년 산행 20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