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가보고싶은곳 9

[경주여행]아름답고 탁 트인 경주 보문호반길

[경주여행]아름답고 탁 트인 경주 보문호반길 거대한 인공호수 보문호의 둘레길 따라 걸을 수 있는 걷기길이 있다. 보문호 순환탐방로라 불리는 일주코스 약8.0km의 길이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호반을 벗 삼아 아름다운 둘레길을걷는다는 것은 행복하다.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살아 빛나고 날마다 무르익어 가는 사랑이 있어 나의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착한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즐겁고 살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내마음에 그려 놓..

국내여행 2024.04.06

[경주여행]경주국립공원 남산 불교문화 송년산행

[경주여행]경주국립공원 남산 불교문화 송년산행 부처가 내려보고 왕이 잠든 곳 천년 불국토 숨결이 머물다 경주남산 유물 유적의 불교 노천 박물관이라 한다. 남산의 많은 문화재 중에 예술성이 가장 돋보이는 석불은 칠불암 위 바위 벼랑 끝에서 동쪽을 향한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으로 구름 위에 앉은 듯한 모습이다. 한번의 만남에서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합니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산행코스:경주시 배동 산73-1 ●삼릉~삼릉계석조여래좌상~상선암~바둑바위~금오봉~남산순환임도~용장사지 갈림길~삼화령 연꽃대좌~ 통일전 주차장·천룡사지 칠불암 갈림길~이영재~고위봉·칠불암 갈림길~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칠불암 마애불상군~고위봉~칠불암 갈림길~새갓골 주차..

山 2020년 산행 2023.12.31

[경주여행]경주국립공원 남산 고위봉 열암곡 마애불상

[경주여행]경주국립공원 남산 최고봉 고위봉 열암곡 마애불상 부처가 내려보고 왕이 잠든 곳 천년 불국토 숨결이 머물다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 남산엔 신라의 흔적이 곳곳에 서려 있다. 경주 남산은 유물 유적 노천박물관이라 한다. 남산의 많은 문화재 중에 예술성이 가장 돋보이는 석불은 칠불암 위 바위 벼랑 끝에서 동쪽을 향한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구름 위에 앉은 듯한 모습이다. 꽃은 늘 웃고 있어도 시끄럽지 아니하고 새는 늘 울어도 눈물을 보이지 않네 경주남산 5cm의 기적 열암곡 마애불상 새갓곡은 산사이의 골짝기라는 의미이며 열암곡이라고 한다. 열암곡 마애불상 우측으로 보면 넘어진 열암곡 마애불상을 보호하기 위하여 철골지붕으로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경주 남산 열암곡석불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山 2020년 산행 2023.12.25

[경주여행]경주국립공원 남산 최고봉 이무기능선 고위봉

[경주여행]경주국립공원 남산 최고봉 이무기능선 고위봉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 남산엔 신라의 흔적이 곳곳에 서려 있다. 용장골에서 이무기능선으로 오르는 코스는 험란한 암릉이라 초보자들에겐 권하고 싶지 않은 아기자기한 스릴 넘치는 산행의 묘미를 느끼는 등반코스다. 이무기능선은 "용이 되고자 몸부림치는 이무기를 닮았다" 하여 이무기능선 이라고 불리는 이능선 산행이 남산 일대 가장 아름답고 멋진 등반길이다. 꽃은 늘 웃고 있어도 시끄럽지 아니하고 새는 늘 울어도 눈물을 보이지 않네 천룡사지 삼층석탑은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의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고위봉을 배경으로 3층석탑을 앞에 두고 보면 구름한 점 없는 하늘과 소나무 숲의 호위를 받고 늠름하게 서있는 탑이 신라의 한 풍경을 엿볼 수 있게 한다는 ..

山 2020년 산행 2023.12.17

[경주여행]아름다운 경북천년숲정원

[경주여행]아름다운 지방정원 경북천년숲정원 경북천년숲정원 숲과 정원이 함께 있는 정원으로 시원한 숲 그늘과 아름다운 꽃을 사계절 즐길 수 있다는 점이며 숲의 전경이 거울처럼 물에 반영되는 외나무다리는 유명한 포토존이다. 경북산림환경연구원 내 조성한 경북천년숲정원이 경상북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했다. 천년의숲정원 거울숲. 서라벌정원.숲그늘정원. 버들못정원.테마정원이 있다. 오늘은 가족여행 1박2일 경주여행다녀 왔다.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경북 경주시 통일로 367 경북지방정원(천년의숲정원) 2)일자:2023년5월2..

국내여행 2023.05.21

[경주여행]신라 천년의 함월산 골굴사 역사탐방

[경주여행]신라 천년의 함월산 골굴사 역사탐방 경주에서 동해안으로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함월산 불교 유적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신라시대 서역에서 온 광유성인 일행이 약반전산에 12개 석굴로 가람을 조성하여 법당과 요사로 사용해온 인공석굴사원이다. 석회암 절벽을 깎아 만든 것으로 한국의 둔황석굴이라 불린다. 함월산 석회암 절벽에는 석굴로 여겨지는구멍이 곳곳에 뚫려 있는데. 바위 꼭대기에 마애여래좌상이 조각되어 있다. 언젠가 선무도 그리고 템플스테이 한번 도전해 보고싶다. 오늘은 가족여행 1박2일 경주여행 다녀 왔다.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길위..

국내여행 2023.05.21

[경주여행]국립공원 남산 금오봉~통일전 탐방

[경주여행]국립공원 남산 금오봉~통일전 탐방 남산에 오르지 않고서는 경주를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 고 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에다 신라의 오랜 역사. 한국적 아름다움과 자비가 가득한 보리사 석불좌상. 사면 바위에 탑과 불상 등을 새긴 불무사 부처바위.바위에 아치형 감실을 파고 앉은 부처골 감실석불좌상이 있다. 남산은 자연경관도 뛰어나다. 기암괴석들이 만물상을 이루며 등산객의 발길만큼이나 수많은 등산로가 있다. 신라인의 미의식과 종교의식이 예술로서 승화된 곳이 바로 남산인 것이다. 남산은 살아있는 노천불교 박물관.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고 하루는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입니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경주시 칠불암길6 ●통일전~서출지~국사골~..

山 2020년 산행 2023.04.09

[경주여행]아름답고 탁 트인 보문호반길

[경주여행]아름답고 탁 트인 보문호반길 거대한 인공호수 보문호의 둘레길 따라 걸을 수 있는 걷기길이 있다. 보문호 순환탐방로라 불리는 일주코스 약 8.0km의 길이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호반을 벗 삼아 아름다운 둘레길을 걷는다는것은 행복하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고 하루는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입니다. 어제같은 오늘없고 오늘같은 내일도 없습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멋진 하루가 되세요.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경주시 신평동 220-6 한국대중음악박물관 2)일자:2023년4월2일(일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국내여행 2023.04.02

[경주여행]천년의역사 부엉이골 늠비봉~사자봉~금오봉

[경주여행]천년의역사 부엉이골 늠비봉 오층석탑~사자봉~금오봉 부처님과 바위 전체가 황금빛을 발하는 부엉이골 마애여래좌상 옛 절터에 새로이 세워진 늠비봉 바위산을 기단으로 능비봉 오층석탑은 경주 남산 늠비봉 정상의 화강암 바위를 석탑 하층기단으로 삼고 그 위를 세밀하게 가공한 석재를 쌓아 올린 통일신라시대 양식의 석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석탑의 기단은 늠비봉 삼각산 위에 솟아있는 자연 바위를 깎아 만들었는데 부족한 기단의 돌은 가공하지 않은 석재를 사용하여 자연 반.인공 반의 기단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큼직하게 부서진 기단의 석재는 인공적인 탑신과 어울리며 울퉁불퉁한 기단의 자연석들은 자연의 바위산과 잘 어우러져 석탑이 마치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경주의 신라인들은 산 정상에 석탑을 ..

山 2020년 산행 202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