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경주국립공원 남산 불교문화 송년산행
부처가 내려보고 왕이 잠든 곳 천년 불국토 숨결이 머물다
경주남산 유물 유적의 불교 노천 박물관이라 한다.
남산의 많은 문화재 중에 예술성이 가장 돋보이는 석
불은 칠불암 위 바위 벼랑 끝에서 동쪽을 향한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으로 구름 위에 앉은 듯한 모습이다.
한번의 만남에서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합니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산행코스:경주시 배동 산73-1
●삼릉~삼릉계석조여래좌상~상선암~바둑바위~금오봉~남산순환임도~용장사지 갈림길~
삼화령 연꽃대좌~통일전 주차장·천룡사지 칠불암 갈림길~이영재~고위봉·칠불암 갈림길~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칠불암 마애불상군~고위봉~칠불암 갈림길~새갓골 주차장·고위봉 갈림길~
봉수대~열암곡 석불좌상(열암곡 마애불상)~새갓골 공원 지킴터~백운암 갈림길~
백운암·천룡사지 갈림길~천룡사~천룡사지~와룡사~틈수골~용장3리 주차장
■산행시간13.3km 6시간40분)
2)일자:2023년12월31일(일욜) ●날씨(흐림)체감온도 10도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지리산팀3명
삼릉에는 신라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54대 경명왕의 세 왕릉
선각육존불
바둑바위 전망대를 지나 신라 경문왕 때 음악가인 옥보고가 정자를 짓고 가야금을 타며 즐겼다는
금송정 터를 내려서면 낙석으로 볼 수 없었던 마애석가여래좌상 전망대가 나온다.
마애석가여래좌상
마애석가여래좌상
삼화령 연꽃대좌
남산 최고의 절경에 자리한 마애석가여래좌상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칠불암은 마애불상군과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이 있다.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칠불암 마애불상군
칠불암 마애불상군
열암곡 마애불상
천룡사지에는 더 높아진 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선 남산의 문화재에서 신라 천년의 숨결
천룡사지에는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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