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여행 10

[밀양여행]아름다운 비경 호박소 쇠점골계곡 가을단풍

[밀양여행]아름다운 비경 호박소 쇠점골계곡 가을단풍 쇠점골은 얼음골 호박소에서 오천평반석을 지나서 석남터널에 이르는 구간으로 쇠점골이라는 지명은 말의 주석편자를 갈았다는 데서 생긴 이름이며 오천평반석이라는 너럭바위가 있어서 오천평반석계곡 이라고도 한다. 쇠점골 트래킹은 백연사에서부터 시작된다. 호박소 갈림길 삼거리 구름다리를 지나 오천평반석을 경유해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까지 가면 된다. 계곡이 비교적 평탄하고 길이며 쇠점골 가을단풍길은 버켓 리스트에 올려도 좋은 만큼 멋지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산10-1 ●호박소주차장~호박소~구름다리~오천평반석 ●산행시간(3.6km 2시간40분) 3)일자:2022년11월5일(토욜) ●날씨:맑음 4)누구랑:자연을 닮은이..

山 2020년 산행 2022.11.05

[밀양여행]아름다움 밀양 초동지 핫플프런치 카페 오로라힐스

[밀양여행]아름다움 밀양 초동지 핫플프런치 카페 오로라힐스 밀양 초동지에서 비오날 운치와 바라보는 뷰와 함께 걷기좋은 힐링코스 오로라힐스 강추 입니다. 비오날 먼산 보다 카페여행으로 밀양 초동핫플 브런치카페 오로라힐스 둘이서 드라브 밀양여행을 떠나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해야지 다리가 떨릴 때 해서는 안 된다. "오늘은 당신의 남은 인생 중 첫 날이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오로리힐스 ●초동지 핫플 브런치카페 오로라힐스 ●055-391-6800 ●주소:밀양시 초동면 검암4길 96-46 오로라힐스 ●매일 10:00~20:00 1)장소:밀양시 초동면 검안리 736-4 오로리힐스 2)일자:2022년6월5일(일욜) 날씨:비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국내여행 2022.06.05

[밀양여행]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밀양 만어사

[밀양여행]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밀양 만어사 옛날 옛적 동해 용왕의 아들이 자신의 수명이 다한 것을 깨닫고 낙동강 건너에 있는 무척산이란 곳의 신승을 찾아가 새로 살 곳을 마련해줄 것을 부탁했다.신승은 용왕의 아들에게 가다가 멈추는 곳이 바로 그곳이라고 말해주었다. 용왕의 아들이 길을 떠나자 수많은 고기떼가 그의 뒤를 따랐는데, 그가 멈춘 곳이 만어사이다. 만어사에 이르자 용왕의 아들은 큰 미륵돌로 변했고.그를 따르던 수많은 고기들 또한 크고 작은 돌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희망이 있는 사람. 1)장소: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2)일자:2020년11월22일(일욜) 3)날씨:비(흐림) 4)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국내여행 2020.11.23

[밀양여행]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밀양 위양지

[밀양여행]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밀양 위양지 풍년의 소원이 담긴 못.밀양 위량못 완재정은 안동권씨의 재실로써 1900년에 조성된 정자인데.위양지에 조성된 섬의 중앙에 정자를 설치하고 배로 출입하도록 한 특별한 구성은.중앙에 정자의 문화가 많이 남아있지 않은 경남지방 및 조선 후기의 조원의 사례로서 대표적인 모범이 될 만한 구성이다.건축적인 특성도 놓은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물안개 속에 단풍이 물든 위양지 반영 아름답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일하는 사람.희망이 있는 사람 1)장소: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4 2)일자:2020년11월22일(일욜) 3)날씨:비(흐림) 4)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국내여행 2020.11.23

[밀양여행]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밀양 오연정

[밀양여행]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밀양 오연정 밀성손씨 문중이 소유하고 있다. 조선시대 명종때 김제·울산 군수 등을 지낸 손영제가 고향으로 돌아와 머물던 별서이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1)장소:경남 밀양시 교동 208 2)일자:2020년11월22일(일욜) 3)날씨:비(흐림) 4)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국내여행 2020.11.23

[밀양여행]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밀양 금시당 백곡재

[밀양여행]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밀양 금시당 백곡재 금시당은 명종 때 문과에 급제한 뒤 한림 옥당 각조 낭관, 사간원 헌납 등을 거쳐 좌승지에 올랐던 금시당 이광진의 별업으로 1566년에 세워졌다. 이광진이 죽자 아들 경홍이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후진을 양성하는 강학소로 사용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 불에 탔으나 백곡 이지운 복원하였다. 이지운을 추모하기 위하여 경내에 백곡재가 새로 건립되었다. 금시당이 직접 심었다는 수령 440년 된 은행나무도 있다. 가을에는 걷자 그냥 걷자 가끔씩 눈을 감고 걸으면 억새들이 부르는 손짓과 가을 색에 자지러지는 새들의 날갯짓에 더 가까이 그리운 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 -가을에는 걷자:오광수- 1)장소:밀양시 활성동 582-1 2)일자:2020년11월22일(일욜)..

국내여행 2020.11.23

[밀양여행]영남알프스 가인계곡 억산

[밀양여행]영남알프스 가인계곡 억산억산(944m)은 정상부가 거대한 바위봉이 2개로 쪼개져 우람함을 들어내고 있어 경관이 매우 좋다.억산은 운문산과 구만산의 능선을 함께 하고 있어 다양한 등산코스를 선택할 수가 있다.억산의 깊은 산세와 우람함이 대단하고 그 독특함이 엄청나 전설이 전해진다.전설인 즉 옛날 억산 아래에 있는 대비사에서 주지스님과 상좌가 함께 기거하면서 수도에 정진하고 있었는데,어느날 스님이 잠에서 깨어나 보니 옆에서 잠자고 있는 상좌의 몸이 너무 싸늘해서 스님은 이상하게 여겼다.그래서 밤에 상좌가 일어나 가는 것을 보고 뒤를 밟기 시작하였다.그런데 상좌는 못에 들어가 이무기로 변하여 수영하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스님은 뒤따라 온 것을 잊고 상좌를 불렀다.그러자 상좌는 1년만 있으면..

山 2015년 산행 2015.06.14

[밀양여행]재약5봉 중 막내격인 밀양 필봉

┗필봉에서의 조망은 시원하다.밀양쪽으로 굽이치는 시전천이 그림같다.특히 매바위 풍광은 압권이다. 하늘을 나는 매가 아니면 감히 근접하기 어렵다는 바위의 위세는 동양의 작은 요세미티 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된비알로 오르는 필봉.불러주지 않아서 꽃이 되지 못하고 있는 천황산 재약산의 숨은 2인치'를 찾아  나섰다.   붓을 거꾸로 세워놓은 듯 날카로운 암봉이 사뭇 위압적인 필봉(665m)과 깎아세운 벼랑으로 치솟아 또 다른 허공을 이루고 있는 매바위,근육질 골격의 암봉이 층층이솟아 육산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의 재약산 서쪽 자락들 등이 대상이다.세상 시름이 싫어 세속과 절연한 듯 돌아앉은 진불암과 영남알프스의 첩첩한 준령들은덤으로 따라온다.필봉에서 바라본 표충사와 우뜩선 향로산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山 2014년 산행 2014.03.16

[밀양여행]영남알프스 숨은비경 가인계곡 억산

[밀양여행]영남알프스 북암산- 문바위-사자봉- 억산-가인계곡(2부)└밀양 산내면 인곡마을 뒤 가인계곡 이야기.이곳은 주변 풍광이 원시 그대로여서 이를 알고 있는 일부 산꾼들이 이심전심으로 나만의 가인계곡으로 삼기 위해 입조심을 한 탓에 일반인들에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가인계곡이다.폭포수와 허리춤까지 푸욱 빠지는 소와 담은 사실 작열하는 태양이 부담스러운 해변이나 강변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청량감을 안겨주지 않습니까.인자요산(仁者樂山) 지자요수(智者樂水)란 말도 있듯 여름  휴가만은 고전적인 우리 조상들의 방법이 정답인가 싶기도 합니다.때마침 비온 뒤 유량이 아주 풍부해 일년 중 가장 멋진 풍광을 선사합니다. 이제 떠나볼까요. 산꾼들로부터 원시계곡의 백미'라고 불리는 가인계곡산행은 자연 그대로 ..

山 2011년 산행 2011.08.04

[밀양여행]영남알프스 숨은비경 가인계곡 억산

[밀양여행]영남알프스 숨은비경 가인계곡 억산 억산(944m)은 정상부가 거대한 바위봉이 2개로 쪼개져 우람함을 들어내고 있어 경관이 매우 좋다.억산은 운문산과 구만산의 능선을 함께하고 있어 다양한 등산코스를 선택할 수가 있다.억산의 깊은 산세와 우람함이 대단하고 그 독특함이 엄청나 전설이 전해진다.전설인 즉 옛날 억산 아래에 있는 대비사에서 주지스님과 상좌가 함께 기거하면서 수도에 정진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스님이 잠에서 깨어나 보니 옆에서 잠자고 있는 상좌의 몸이 너무 싸늘해서 스님은 이상하게 여겼다. 그래서 밤에 상좌가 일어나 가는 것을 보고 뒤를 밟기 시작하였다.그런데 상좌는 못에 들어가 이무기로 변하여 수영하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스님은 뒤따라 온 것을 잊고 상좌를 불렀다. 그러자 상좌는..

山 2011년 산행 20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