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가보고싶은곳 7

[양산여행]마음이 쉬어가는 천성산 원효봉 철쭉

[양산여행]마음이 쉬어가는천성산 원효봉 철쭉화엄늪 연분홍 철쭉천성산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불리었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하는데서 천성산이라 칭한다.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우리나라에서 찾아 볼수 없는 화엄늪과 밀밭늪은 희귀한 꽃과 식물.곤충들의생태가 아직 잘 보존되어 있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생태계의 보고이며.천성산 산나물은 옛부터 임금님의 진상에 올릴정도로 그 맛이 일품 가을이면 은빛억새가 산객을 맞이한다.만남의 길 위에서깊게 뿌리 내리는 만남모든 만남은 제 자신을정직하게 비추어 주는거울이 되며 인생의사계절을 가르쳐주는지혜 입니다.꽃 보다 아름다운 미소바로 당신의 솔직한 ..

山 2020년 산행 2024.04.28

[양산여행]2024년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천성산2봉(비로봉)

[양산여행]2024년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천성산2봉(비로봉)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고 산정상부에 드넓은 초원과 산지습지가 발달하여 끈끈이주걱 등 희귀식물과 수서곤충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양산시 주진로 379-61 ●주차장~미타암~미타암주차장~철쭉군락지~천성산2봉(비로봉) ●(산행시간:12.2km 3시간52분) 2)일자:2024년3월9일(토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사군자

山 2020년 산행 2024.03.10

[양산여행]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천성산2봉(비로봉)

[양산여행]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천성산2봉(비로봉) 영남알프스 전설따라 사랑받는 양산의 진산인 천성산 소금강산으로 불렀다.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리었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하는데서 천성산이라 칭한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우리나라에서 찾아 볼수 없는 화엄늪과 밀밭늪은 희귀한 꽃과 식물.곤충들의 생태가 아직 잘 보존되어 있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생태계의 보고이며 천성산 산나물은 옛부터 임금님의 진상에 올릴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며.가을이면 긴억새가 온산을 뒤덮어 환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한반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가장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이..

山 2020년 산행 2023.06.06

[양산여행]소금강산이라 불리는화엄늪의 천성산

[양산여행]소금강산이라 불리는화엄늪의 청억새 천성산 천성산(920.2m)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경치가 빼어나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리었다. 천성산의 유래는 원효대사가 천명 대중을 이끌고 이곳에 이르러 89암자를 건립하고 화엄경을 설법하여 천명 대중을 모두 득도하게 한 곳이므로 그 이름을 천성산 이라 전해진다. 천성산에는 화엄늪과 밀밭늪이 있다. 희귀한 꽃과 식물. 곤충들의 생태가 아직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계의 보고를 이루고 있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 가을이면 긴 억새가 온 산을 뒤덮어 환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한반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여 전국에서도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랑은 주..

山 2020년 산행 2023.06.04

[양산여행]가을정취 가득한 천년고찰 통도사 백련암~사명암

[양산여행]가을정취 가득한 천년고찰 통도사 백련암~사명암 가을이 깊어가는 통도사 불이문은 산문과 일주문 천왕문을 거쳐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문이다. 불이란 모든 것이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것을 불가에서는 불라고 하는데 통도사 불이문은 이러한 "불이"의 법문을 상징하는 문이다. 근심 없는 삶의 소망 근심이 없는 나무.무환자 나무란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다. 백련암은 영축산 가장 깊은 곳에 들어있는 수도처로 전통 있는 곳이다. 만해스님은 불경대중화를 위해 "불교대전"을 집필했다. 500년 은행나무 노거수가 먼저 보인다. 무환자나무는 법당 뒤 언덕 위에 서있다. 150년 살아온 나무라는데 과연 그 기상이 신비롭다. 다른 활엽수들은 우산과 같이 옆으로 동그랗게 모양을 잡으며 커 가는데 무환자나무는 길게 ..

국내여행 2022.10.29

[양산여행]영축산 통도사 19암자 순례산행(1)

[양산여행]영축산 통도사 19암자 순례산행 22.8km┗영축산 통도사  부처님 오신날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함께 숨쉬는 그곳 통도사(通度寺) 19암자순례.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있는 영축총림 양산 통도사    신라 선덕여왕 재위 중인 64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戒壇)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사라 했으며 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창..

山 2013년 산행 2013.05.17

[양산여행]병풍같은 기암절벽 영축산 외송능선

[양산여행]병풍같은 기암절벽 영축산 외송능선-은수샘-함박재-죽바우등-금수샘-극락암병풍같은 기암절벽 곳곳에 숨은비경 영축산 외송 칼바위능선 기암절벽을 딛고 암릉구간을 오르며 영축산의 독특한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다.함박등.채이등 죽바우등으로 이어지며 병풍처럼 기암절벽이 늘어선 산세가 드러나고 겨울에는 하얀눈이 있고 그리고 가을단풍은 한층 멋을 더한다.함박등에 오르면 다시 한번 시원한 조망이 또 펼쳐진다.1060봉에서 함박등까지 조망을 즐기며 능선따라서 길을 재촉한다.백운암은 옛 모습이 남아 있지 않아서 암자보다 발아래 펼쳐자는 전경이 저녁노을  인기가 높다.지난번 은수샘.금수샘 답사을 못하여 이번에 는 꼬옥 접수 한다. ♡(2012년1월26일(목욜) 한백산11명 산친구와 함께┗영축산 채이등 ┗양산 하북면 지..

山 2012년 산행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