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2차도전(천황산.재약산) 자연이 살아숨쉬는 천황산 하늘과 구름 꿈있는 밀양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제일 좋은 것은 자연이고 세상에 제일 무서운 것은 하루하루 가는 시간이다 어쩌면 우리는 시간과 싸우며 살고 세월에 인생을 바친다. 영남알프스 신라의 한 왕자가 이 산의 샘물을 마시고 병이 나아 "약이실린 산"이라고 했다는 데서 유래했다. 산세가 수려해 삼남금강(三南金剛)이라 불리는 천황산은 영남알프스의 소맹주 격으로 외유내강의 산이다. 웃음은 슬플 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 때를 위해 있는 것 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수 있으므로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