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루 6

[울산여행]2023년 태화강국가정원 태화루 새해 일출

[울산여행]2023년 태화강국가정원 태화루 새해 일출 2023 계묘년은 더욱더 빛나고 멋진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바라왔던 모든 소망들이 이뤄지길 바래요. 항상 응원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Happy new year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로 300 태화루 3)일자:2023년1월1일(토욜) 날씨:맑음 4)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국내여행 2023.01.01

[울산여행]아름다운 도심속 태화루.십리대숲 은화수길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한마디 한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차림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 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랫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 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함께 있으면 좋은사람:용혜원-

국내여행 2022.04.09

[울산여행]걷고싶은 길 아름다운 태화강 야경

[울산여행]걷고싶은 길 아름다운 태화강 야경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윤회의 소풍 길에 우린 어이타 인연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그 뻔한 길 왜 왔나 싶어도 그래도 아니 왔다면 후회 했겠지 노다지 처럼 널린 사랑 때문에 웃고 가시 처럼 주렁한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 아니면 우리 어이 인연 맺어졌으랴! 한 세상 살다 갈 소풍 길 원 없이 울고 웃다가 말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낮단 말 빈 말 안되게 어우렁 더우렁 그렇게 살다 가 보자. -어우렁 더우렁 한용운-

국내여행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