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영남알프스 9봉 등반 39

[울산여행]영남알프스 8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 8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 "산이 거기 있기에 나는 산을 오른다" 병풍같은 기암절벽 곳곳에 숨은 비경 영축산.영남알프스는 사계절 걷고싶은 산행지다. 준봉들이 기암절벽이나 넉넉한 조망.병풍처럼 기암절벽이 드러나고 겨울에는 하햔눈꽃과 울긋불긋한 가을단풍이 한층 멋을 더한다. 영남알프스 걷기좋은날 알프스의 산봉우리능선따라 햐햔세상 눈 밝으며 간월산.신불산.영축산 까지 추억의 그림을 또 한번 그리며 다녀 왔다.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서라 푸른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라.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태화루 출발(07시)>>환승 ●시내버스 327번 ■굴화주공304번(문수고)7시28분>>울산역(08시)>언양임시시외버(08시17분)>>>복합웰컴선터(8시35분) ■양산 신평(귀울) 지..

[밀양여행]영남알프스 8봉 우뚝 솟은 천황산~재약산

[밀양여행]영남알프스의 우뚝 솟은 천황산~재약산 천년고찰 표충사 뒤에 우뚝 솟은 재약산 영남알프스 산군 중 하나로 사자평 억새와 습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산세가 부드러워 가족 및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산이다. 산세가 수려하여 삼남금강이라 부르며.영남알프스 산군에 속하는 산이다. 산세는 부드러운 편이나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금강폭포 등 명소가 있다. 가까이 있기에 영남알프스 너무 좋은곳 겨울이 오기 기다리며 산행하기 좋은 하루~^ 영남알프스 8봉 두번째 등반 건강한삶 고맙고 감사 합니다. 태산은 한 줌의 흙도 떨구어 내지 않았으므로 저렇게 크고 하해는 한 줄기의 물도 다 받아들였기에 저리도 굵고 광대하게 된 것이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

[울산여행]걷고싶은 영남알프스 8봉 가지산 상고대

[울산여행]걷고싶은 태백산 산맥 끝자락 영남알프스 가지산 백두대간의 여맥은 영남 땅에서 힘껏 솟구쳐서 있는 거대한 봉우리를형성한다. 이곳 영남의 알프스라고 부른다. 가지산(1241m) 봉우리 중에서 최고봉이다. 장엄한 주능선과 험악한 산봉우리.베틀 같은 베틀바위. 딴청을 부리고 있는 딴바위 끼니마다 한 사람이 먹을 만큼 나오던 쌀이 욕심쟁이의 욕심 때문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전설의 쌀바위 등이 산행 길을 심심치 않게 한다. 오늘은 영남알프스 8봉 첫 산행 최고봉 가지산 초입에 부터 비을 맞고 중봉에서 상고대 생기는 순간 마냥 즐거웠다 지인은 먼저 가지산 정상에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부터 싸리눈이 내리며 가지북릉.서릉 상고대 생겨서 랜즈에 담고 또 담았다 영남알프스 8봉 첫산행 행운~~ 물이 깊으면 소리..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우리 2022년 4차 완등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우리 2022년 4차 완등 (가지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천황산.재약산.고헌산.운문산.문복산) 자연이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문복산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천변만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지산의 정수를 놓칠 수 있다는 명산이다. 최고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근교의 명산.가지산 정상에는 상고대가 우리을 반겨 준다. #상고대 "완전 대박" "사랑은 노력 없이는 피울수 없는 꽃이다" 길을 잃어도 사람을 잃지 말라는 말처럼 언제나 사람에 대한 희망을 뜨겁게 간직하자. 사람이 길이요, 사람이 희망이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만남의 지혜-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고 마음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꿈이 있다면 그걸 지킬 수 있는 용기가 ..

[울산여행]영남알프스 억새군락지 신불평원 영축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 억새군락지 신불평원 영축산 영남알프스로 떠나는 가을여행 영축산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억새군락지 신불평원을 보기 위해서다. 억새 하나하나는 그 화려함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었지만 파란 가을하늘과 어울려 거침없이 탁 트인 평원은 등반객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줄 듯하다. 취서산,영취산이라고 한다. 병풍같은 기암절벽 곳곳에 숨은비경 영축산.고행길 육체를 정신적 지복에 대립하는 악으로 보고 이러한 지복을 얻기 위해 스스로 신체에 고통을 주는 종교적 수단.넓은 의미로는 자기 통일과 정신성을 개발하기 위한 자기 수련을 가리킨다. 서축교작사필모시출언필고행 (作事必謀始出言必顧行)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처음에 잘 도모하고.말을 할 때는 반드시 행함을 고려한다]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말이든 함부로 ..

[울산여행]낙동 정맥으로 이어진 영남알프스 문복산

[울산여행]낙동 정맥으로 이어진 영남알프스 문복산 꿈이 있다면 그걸 지킬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위기는 기회이며 벼랑끝에 선 자가 가장 강한 법이다. 단 한번의 만남에서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합니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문복산:경주시 산내면 대현3리 대현3리복지회관~이정표~문복산~문복산능선~대현3리복지회관 ●산행시간:(4.5km 4시간20분) 2)일자:2022년9월7일(수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영

[울산여행]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백운산 갈대밭골

[울산여행]영남알프스 걷고싶은 최고봉 가지산~백운산 갈대밭골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천변만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영남알프스 가지산 명산이다.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예절이 바른사람이 꽃보..

[울산여행]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 고헌산

[울산여행]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 고헌산 태백산맥이 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을 이루면서 빚어 놓은 산들이 있다. 영남알프스라는 이름으로 일찍부터 산악인들에게서 큰 사랑을 받았다. 어느 계절에 가도 산들이 손을 잡고 만들어 낸 능선이 빼어난 절경을 선물해 주기 때문이다. 오늘은 고헌서봉에서 만난 진달래꽃 너무 아름다움에 잠쉬 머물려 한컷 남겨다. 고헌산은 영남알프스의 탁 트인 능선을 두루 조망할 수 있는 전말대 역할을 해 준다. 영남알프스 줄기 중 다소 덜 알려진 이곳은 한 걸음 올라갈 때마다 조망들이 바뀌며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을 선사해 준다. 잊혀지지 않는 이름하나 그 이름 안고 나 가을 속에 빠진다 아파도 좋고 그리움에 몸부림치다 울어도 좋은 그 가을 속에 빠져본다 못다 한 사랑 핏빛..

[울산여행]영남알프스의 자연이 숨쉬는 재약산.천황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의 자연이 숨쉬는 재약산.천황산 꿈있는 밀양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제일 좋은 것은 자연이고 세상에 제일 무서운 것은 하루하루 가는 시간이다 어쩌면 우리는 시간과 싸우며 살고 세월에 인생을 바친다. 영남알프스 신라의 한 왕자가 이 산의 샘물을 마시고 병이 나아 "약이실린 산"이라고 했다는 데서 유래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수 있으므로~~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서라 푸른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라.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124번지 ●주암마을 오토캠핑장~주암계곡~ 쉼터~재약산~천황재~천황산~쉼터~주암계곡~주암마을 2)산행시간(13.0km 8시간11분) 3)일자:2022년2월12일(토욜) ●..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4차(가지산.운문산)완등 인증서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4차 (가지산.운문산) 완등 자연이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천변만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걷고싶은 영남알프스에 최고의 명산이다. 운문산:바람을 타고 하늘을 내달리던 구름도 거대한 산맥에 막혀 넘어가지 못하다가 산의 이름의 뜻도[구름의 문]을 가리키고. 운문산 불가에서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공부하는 수도승에 비유해 백운(白雲·흰 구름)이라 부르고 어느 절이나 암자에 머무르며 수도하는 승려를 청산(靑山)에 비유했다고 한다. 그래서 운문사는 수도하는 승려들이 불현듯 왔다가 소리 없이 가기도 하는 구도자의 문'과같은 절이라는 의미도 내포돼 있는 것이다. [구름의 문]이라는 의미 이상의 그 무엇을 담고 있다고 할 만하다. 오늘은 가지산에서 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