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이좋아 山에살리라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겁니다.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 하겠습니다.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

[낙동정맥트레일]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 백두대간 협곡열차 낙동정맥트레일(분천역~승부역)-배바위산 강원도 태백시의 구봉산(九奉山)에서 부산광역시 다대포의 몰운대(沒雲臺)에 이르는 산줄기의 이름인 낙동정맥(落東頂脈)과 트레킹길 중 산줄기나 산자락을 따라 길게 조성하여 시점..

[육백산]태고의 신비 무건리 이끼폭포육백산은 조600말을 뿌릴 넓은 땅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옛날에는 화전민들이 감자농사를 하면서 살았으나.지금은 모두 이주시키고 조림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이곳 육백산 자락 도계의 성황골 계곡에는 너무나 유명한 이끼폭포가 있습..

[파래스폭포]영남알프스의 신불산자연휴양림 왕방골-파래스폭포 생태계 속성 알 수 있는 천이(遷移)계곡 길은 한여름이라도 서늘할 정도15m 높이 파래소폭포의 위압적 아름다움.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하단지구의 매표소에서 시작했다.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편백.계곡을 가로지른 신..

[天皇山]천하를 호령하고 픈 푸른 하늘과 능선 영남알프스의 천황산 정상인 사자봉의 허리 위에 올라타면,천하를 호령하고픈 용솟음친다. 정상에서 바라본 남동쪽 조망.억새밭 지나 능선으로 연결된 산이 재약산이다.재약산(載藥山)과 천황산(天皇山)은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

┗태종대(太宗臺)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소재한 명승이다(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17호). 영도의 남동쪽 끝에 위치하며 바다에 임해 있어 해식애와 파식대가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부산 제1의 명승을 이룬다. 신선대바위·망부석(望夫石) 등과 함께 자살바위가 있던 곳..

[통도사]역사와 자연이 함께 숨쉬는 양산 통도사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 또 승려..

[홍룡폭포]도심 속 원효산 골짜기의 홍룡폭포 홍룡사 천룡이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을 안고 있는 홍룡 폭포. 수려한 경관을 배경 삼아 바위를 타고 떨어지는 물줄기의 위세가 당당하다.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 사이로 보이는 무지개의 형상이 마치 선녀가 ..

┗영남알프스 얼음골 호박소- 쇠점골 오천평반석 밀양시 산내면 쇠점골 오천평반석 등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전설로는 이무기가 글을 읽고 용이 되어 호박소에 잠다는 전설이 전해진다.밀양의 기우처였다. 여름사냥 최고의 휴식처 다시찾아서 2015년7월30일(목욜) ♡나홀로

┗시례 호박소(詩禮臼淵)시례 호박소는 영남 알프스로 일컫는 재약산(1189m) 자락과 가지산(1240m)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 가운데 해발 백운산(885m) 자락 용수골계곡에 위치하고 있다.시례 호박소는 화강암 아래로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입이다.백옥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