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엄니 품속같은 지리산 천왕봉 대화종주 [지리산]엄니품속 같은 천왕봉 대화종주사람(愚者)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智者)으로 달라진다.해서 智異山이라 불리워 왔다.지리산은 백두산의 맥이 반도를 타고 내려와 이 곳까지 이어졌다는頭流山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하고,불가(佛家)에서 깨달음을 얻은 높은 스님의 처소를 가리키.. 山 2015년 산행 2015.06.29
[억산]대비사 환종주 억산북릉 귀천봉-억산-삼지봉-호거대-호거산 ┗억​산(億山:944m)억산북릉은 매우 인기 있는 대비사 환종주.박곡리 보건소 차를 세운 뒤산줄기로 들어서서 귀천봉을 거쳐 억산바위로 올랐다가, 억산 삼지봉 호거산 거쳐 호거능선으로 옮겨 탄 뒤 대비산으로 내려서서 그 서릉을 걸어 원점으로 회귀하는 것이다.깨진바위가 가장 가.. 山 2015년 산행 2015.06.22
[밀양여행]영남알프스 가인계곡 억산 [밀양여행]영남알프스 가인계곡 억산억산(944m)은 정상부가 거대한 바위봉이 2개로 쪼개져 우람함을 들어내고 있어 경관이 매우 좋다.억산은 운문산과 구만산의 능선을 함께 하고 있어 다양한 등산코스를 선택할 수가 있다.억산의 깊은 산세와 우람함이 대단하고 그 독특함이 엄청나 전설이 전해진다.전설인 즉 옛날 억산 아래에 있는 대비사에서 주지스님과 상좌가 함께 기거하면서 수도에 정진하고 있었는데,어느날 스님이 잠에서 깨어나 보니 옆에서 잠자고 있는 상좌의 몸이 너무 싸늘해서 스님은 이상하게 여겼다.그래서 밤에 상좌가 일어나 가는 것을 보고 뒤를 밟기 시작하였다.그런데 상좌는 못에 들어가 이무기로 변하여 수영하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스님은 뒤따라 온 것을 잊고 상좌를 불렀다.그러자 상좌는 1년만 있으면.. 山 2015년 산행 2015.06.14
[입화산]문화 자연이 숨쉬는 울산중구 입화산 ┗입화산 자연 그리고 사람이 함께하는 입화산은 산 이름부터 불꽃을 세우는(立火)산이다,일제시대 이전에는 이 산에서 촛불을 켜 놓고 기도를 하면 다른 산보다 가장 효험이 있다고 하여 소원성취의 촛불이꺼진 적이 없었다고 한다,일제는 침략 당시에 우리 민족의 정기에 손상을 주어 .. 山 2015년 산행 2015.05.20
[태화강]2015 아름다운 태화강 봄꽃대향연 꽃양귀비 태화강공원 2015년 봄꽃대향연으로 울산시민과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꽃,금영화, 청보리, 작약, 원추리 등 7종 6000여만 송이의 봄꽃들이 만개.봄꽃 향연은 이달 말까지 이어지고 이후에는 여름철 덩굴식물 터널이 조성될 예정이다. .. 山 2015년 산행 2015.05.14
[태화강]아름다운 태화강 꽃양귀비 태화강공원 2015년 봄꽃대향연으로 울산시민과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꽃,금영화, 청보리, 작약, 원추리 등 7종 6000여만 송이의 봄꽃들이 만개.봄꽃 향연은 이달 말까지 이어지고 이후에는 여름철 덩굴식물 터널이 조성될 예정이다. .. 山 2015년 산행 2015.05.12
[비진도]미녀들이 가득했던 바다백리길 비진도 산호길-선유봉 [비진도]比珍島) 미녀들이 가득했던 바다 백리길 비진도 산호길-선유봉 경남 통영시 한산면(閑山面)에 딸린 섬.미인도'라고도 한다.통영시에서 남쪽으로 10.5㎞ 해상에 있으며, 대매물도(大每勿島)·소매물도(小每勿島)· 한산도(閑山島)와근접한다.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왜적과의 해전.. 山 2015년 산행 2015.05.11
[금오도]자라를 닮은 여수 금오도(金鰲島)비렁길 [금오도]여수 금오도(金鰲島)비렁길 전남 여수시 금오도(金鰲島)는 우리나라에서 21번째로 큰 섬이다. 지형이 자라를 닮아 한자 그대로 큰 자라라는 뜻이다. 금오도는 원래 거무섬으로 불렸다. 조선시대 궁궐을 짓거나 보수할 때,임금의 관(棺)을 짜는 재료인 소나무를 기르고 가꾸던 황장.. 山 2015년 산행 2015.05.04
[경주남산]경주 국립공원 남산 금오봉 역사탐방 ┗옛날 서라벌 또는 새벌로 불리던 이 땅에 덩치가 산만한 남신과 여신이 나타났는데 이를 본 어떤 처자가 산 봐라! 라고 외치자 어찌된 영문인지 남신과 여신은 그 자리에서 발을 옮길 수 없게 됐다는 것. 근육질의 남신은 울퉁불퉁한 산세를 자랑하는 남산이 됐고, 여신은 부드럽고 야.. 山 2015년 산행 2015.05.01
[무학산]학이 날아가는 산세를 닮았다. 마산 무학산 ┗무학산 학이 날아가는 산세를 닮았다.이름을 붙인 경남 마산의 무학산은 마산시민들에게 부산의 금정산과 같은 무게를 갖는다.그만큼 즐겨찾는산이다. 등산로도 아주 잘 정비돼 있어 가족 산행으로 그만이다.무학산은 전국에서도 명성이 높은 진달래 산이다.낙남정맥의 맹주 역할을 .. 山 2015년 산행 201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