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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행]은빛억새 춤추는 화엄늪 천성산

[양산여행]은빛억새 춤추는 화엄늪 천성산 은빛억새 춤추는 원효봉(920.2m) 화엄늪 가을은빛억새가 반짝인다. 천성산은 동해에서 떠오르는 해를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본다는 그야말로 "일출 일번지"답게 조망이 압권이다. 원효봉 은빛억새가 춤을추는 화엄벌 억새밭을 걷고 있다. 고산 습지로 자연환경 다양한 습지동·식물이 서식한다. 봄은 철쭉으로 널리 알려졌고.가을에는 억새가 유명하다. 화엄벌에서 가장 넓은 억새밭 바람에 몸을 맡기며 흔들리는 은빛억새의 유혹을 뿌리치며. 열정이 넘치는 가슴은 어떻게든 기회를 불러오는 법이다. 가을빛 햇살 온 몸에 뿌려져 은빛 물결 타고 저녁 빛 노을 바람에 휘날려 금빛 물결 출렁이며 휘감아오는 가을바람에님 향한 소리 뿌리째 흔들대며 서억서억 울어대는 가녀린 가을억새 가을억새 -..

山 2020년 산행 2023.10.22

[울산여행]태화강 가볼만한곳 동굴피아

[울산여행]태화강 가볼만한곳 동굴피아 남산 자락에 위치한 태화강 동굴피아.이곳에는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군수물자를 보관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추정되는 인공동굴이 있었는데. 2017년 관광자원으로 개발했다. 한여름 30℃를 웃도는 야외와 달리 동굴피아 내부 온도는 5℃ 안팎에 불과해 무더위를 지친 가족단위 방문객이 방문하기에 좋다. 태화강 동굴피아에는 총 4개의 동굴이 있는데 164m의 길이로 연결된 1동굴에서 3동굴까지는 구간마다 고래 디지털 아쿠아리움과 광차 탑승체험 등 10여개의 색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깊어만가는 가을 가족과 함께 동굴피아 다녀왔다. 세상 처음 가보는 길은 누구나 다그래 오늘도 힘차게 가보자. 서진아~♡♡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남구 남산로 306 2)..

국내여행 2023.10.12

[울산여행]아름다운 대왕암공원의 행복 만들기

[울산여행]아름다운 대왕암공원의 행복 만들기 신라 문무대왕의 비가 죽어서 용이 되어 잠겼다는 전설이 서린 대왕암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은울기등대가 있어 울기공원이라 불리다가 2004년 명칭을 바꿨다. 울산12경의 하나인 대왕암 송림은 해금강에 버금가는 절경으로 꼽힌다. 100년이 넘는 아름드리 해송 울창한 숲을 이루고, 기암괴석과 짙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울산12경인 대왕암.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907 2)일자:2023년10월2일(월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함*진

국내여행 2023.10.03

[울산여행]장생포 고래문화마을~장생포문화창고.고래바다여행

[울산여행]장생포 고래문화마을~장생포문화창고.고래바다여행 고래문화마을은 3경(景·境·鯨)이라는 기본 콘셉트 안에 "고래의 모든 만남" 경관을 뜻하는 "景"은 장생포의 가시적인 특성이 반영된 경관거점을 마련 가치를 부여. 경계를 의미하는 "境"은 땅과 바다가 만나는 장생포를 새로운 울산의 역사·문화 중심지. 고래를 지칭하는 "鯨"은 장생포항의 옛모습 재현을 통해 여가활동의 고래문화마을은 장생포를 세계적인 테마관광지.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2)일자:2023년10월1일(일욜) ●날씨:맑음 3)누구랑..

국내여행 2023.10.03

[거창여행]깨달음을 얻었던 오도산~미녀봉

[거창여행]깨달음을 얻었던 오도산~미녀봉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은 곳.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 대가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고도 불렀다. 오도산(1134m)며 주위에 두무산 숙성산 등이 솟아 있고 1982년 한국통신이 오도산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일반인들도 승용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일출 사진 촬영과 운해 그리고 야영을 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맑은가을 하늘아래 거창 오도산 미녀봉을 길벗산친구와 함께 다녀 왔다.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저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잊는다는 말은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노라고만 쓰자. 잠 못 이루는 밤이면 울었다는 말은 말고..

山 2020년 산행 2023.10.01

[울산여행]대왕암공원의 붉게 핀 꽃무릇

[울산여행]대왕암공원의 붉게 핀 꽃무릇 물결 울산12경의 하나인 대왕암 송림은 해금강에 버금가는 절경으로 꼽힌다. 100년이 넘는 아름드리 해송 울창한 숲길을 이루고 기암괴석과 짙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울산12경인 대왕암 ㄱㅏ을보내기 대왕암공원 숲길 사이로 꽃무릇 곱게 피고 있다. 꽂말: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대왕암숲 아침을 열다 아침이 좋은것은 하루의 설레임 있어 좋다 그대가 좋은것은 아무런 이유가 없이 좋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 사람의 모습 속에 보이는 자신의 일부분을 미워하는 것이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907 2)일자:2023년9월28(목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국내여행 2023.09.28

[울산여행]태화강 남구 삼산 황토 맨발걷기

[울산여행]태화강 남구 삼산 황토 맨발걷기 "맨발걷기" 열풍이 불면서 도심 공원.강변에 황톳길 등 맨발 걷기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맨발 걷기는 발바닥이 땅에 맞닿는 순간의 접지 효과로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맨발 걷기는 다이어트에 좋다. 실제로 신발을 신고 걷는 것보다 맨발로 걸을 때 체중감량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맨발 걷기는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숲의 풍경을 보면서 흙의 냄새를 맡고. 흙과 작은 자갈 위를 맨발로 걸으면 시각‧후각‧촉각 등 다양한 감각기관이 자극받아 불안감과 우울감 등이 완화된다. 실제로 흙 속의 지오스민은 숲속 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처럼 심리적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다. 맨발로 흙길 걸으면 우울증 ..

국내여행 2023.09.23

[산청여행]엄니품속 같은 지리산 천왕봉

[산청여행]엄니품속 같은 지리산 천왕봉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 해서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리워 왔다. 지리산은 백두산의 맥이 반도를 타고 내려와 이 곳까지 이어졌다는 지리산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하고 불가에서 깨달음을 얻은 높은 스님의 처소를 가리키는 "방장"의 그 깊은 의미를 빌어 方丈山 이라고도 하였다. 그 산과 같다 오르기 힘든 그 산과 절대 오를 수 없을 것 같은 그 산과 하지만 오르고야 마는 그 산과 그래서 모든것을 가진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 산과 그 산과 같다 오르는 것이 차라리 쉬웠을 그 산과 내려가는 길이라곤 낭떨어지 밖에 없는 그 산과 사랑은 그 산과 같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경남 산청군 사천면 지리산대로 345(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山 2020년 산행 2023.09.10

[울진여행]이현세 만화 매화 벽화거리

[울진여행]이현세 만화 매화 벽화거리와 고향 1박2일여행 이현세의 고향으로 유명한 매화마을 가을문턱에 내고향 어릴시절 보내고 했던 그 자리에 이현세 작가의 작품들로 꾸며진 이현세 벽화거리가 있는 곳이다. 이현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만화방도 마련돼 있다. 이현세벽화거리를 걸어며 웃고 즐거운시간을 랜즈에 담아 보았다. 1박2일 고향 시골집 다녀 왔다.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경북 울진군 매화면 매화4길3 2)일자:2023년9월2일(토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경북 울진군 매화면 매화4길3 이현세 만화 벽화거리 이현세 벽화거리 이현세 만화 벽화거리 이현세 만화 벽화..

국내여행 2023.09.02

[문경여행]숨어 있는 비경 도장산

[문경여행]숨어 있는 비경 도장산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와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의 경계를 이루는 숨은 명산이다. 이곳은 첩첩이 산으로 둘러싸여 교통이 불편하다. 숨어 있는 도장산은 비경지대인 쌍룡계곡과 속리산을 비롯한 주변의 조망할 수 있는 화양구곡과 쌍용계곡.용유계곡이 있고 청화산과 속리산 사이에 경치 아름답다. 비경지대인 쌍룡계곡 큰 시냇물이 흐르며 그 위에 여러 마리 용들이 뒤엉켜 노는 모습을 한 곳이 있어 용유동이라 이름하였다.라는 기록이 있다. 8월마지막주 산사모 회원들과 여름보내기 문경도장산과 심원폭포.쌍용폭포에서 추억만들고 왔다. 도장산 정상에서 스님을 만나서 정심식사(발열식품 핫앤쿡)를 함께 하며 세상사 이야기를 나누고 길을 걸었다. 시원한 심원폭포에서 물놀이도 하며 땀방울을 보내 드렸다...

山 2020년 산행 202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