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원 2

[산청여행]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7코스:성심원~운리)웅석봉

[산청여행]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7코스:성심원~운리)웅석봉 지리산둘레길 산청구간으로 도로 위를 걷는 곳이 많았다.지리산 둘레길 7구간 웅석산 등산로와임도길을 따라 걷고 또 걷는 길위 아침재가 나왔다. 웅석봉(1099m)유산 웅석산이라고도 하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꼭대기가 곰같이 생겼다 하여 웅석봉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곰이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할 정도로 산세가 험하다. 지리산 천왕봉(1915m)에서 갈라져 나온 산으로.가뭄이 든 해에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산 아래로는 경호강 남동쪽으로 흘러 남강에 이르고.남쪽 골짜기에는 밀양손씨 3형제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손장굴이 있다.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지..

[산청여행]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5.6코스:동강~수철~성심원)

[산청여행]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5.6코스:동강~수철~성심원) 지리산둘레길 산청 오지에 놓여 있는 추모공원.방곡리쪽으로 걷다보면 둘레길 왼쪽에 지리산 둘레길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다. 시냇물을 건너 산굽이를 돌아가다 보면은 흙길이 나오고 산 속으로 이어진다. 계곡이 흐르고 그 물길을 거슬러 올라간다. 바위절벽 한쪽에는 30m 높이의 아름다운 상사폭포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쉼과 여유를 찾기 위해 산을 오른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산 지리산과 설악산의 매력을 비교해보자. 지리산둘레길 6구간 사람 냄새 나는 둘레길이다. 경호강을 따라가는 전망 좋은 강변길 중간에 농로를 따라 걷는 구간이 있어 자연과 좀 더 가깝게 다가서서 걸을 수 있다. 수철마을에서 둘레길 트레킹의 마침표를 찍는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