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링길(770km)완보/지리산둘레길(도보여행)

[산청여행]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5.6코스:동강~수철~성심원)

미래(mire) 2022. 9. 14. 15:35

[산청여행]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5.6코스:동강~수철~성심원)
지리산둘레길 산청 오지에 놓여 있는 추모공원.방곡리쪽으로 걷다보면 
둘레길 왼쪽에 지리산 둘레길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다.
시냇물을 건너 산굽이를 돌아가다 보면은 흙길이 나오고  산 속으로 이어진다.
계곡이 흐르고 그 물길을 거슬러 올라간다.
바위절벽 한쪽에는 30m  높이의 아름다운 상사폭포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쉼과 여유를 찾기 위해 산을 오른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산 지리산과 설악산의 매력을 비교해보자. 
지리산둘레길 6구간 사람 냄새 나는 둘레길이다.
경호강을 따라가는 전망 좋은 강변길
중간에 농로를 따라 걷는 구간이 있어 자연과 좀 더 가깝게 다가서서 걸을 수 있다. 

수철마을에서 둘레길 트레킹의 마침표를 찍는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걷기장소(경남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2
●5구간)동강마을~점촌~방곡~상사폭포~쌍재~전망대~고동재~수철
●6구간)경남 산청군 산청읍 옥산리 611-10
●수철~신촌~대장~지곡~강등신폭포~ 풍현마을~성심원
●도보시간(24.5km)
2)일자:2022년9월14일(목욜)   ●날씨:흐림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6구간(수철~성심원)지리산둘레길은 그 열풍을 이어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를 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름철에 매력적인 구간이 6구간 수철마을~성심원 구간이다. 
지리산의 매력과 경호강의 매력을 함께 느끼며 걸을 수 있어 발걸음이 가볍다. 
경호강을 따라가는 전망 좋은 강변길 지리산 둘레길 6구간은 처음 조성될 당시

 수철마을과 어천마을을 있는 14.5km 거리였다. 
종점이나 출발점인 어천마을은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운 데다 편의시설이 별로 없어 불편을 호소하는 이가 많았다. 
지리산둘레길 6구간은 수철마을에서 출발해 성심원까지 입니다.
성심원이 있는 풍현마을 쪽이 버스편도 많고 접근성이 좋아 출발지로 부담이 없다. 
지막마을은 마을 앞으로 흐르는 지막계곡이 더없이 맑고 깨끗하다. 
중간에 농로를 따라 걷는 구간이 있어 자연과 좀 더 가깝게 다가서서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