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링길(770km)완보/지리산둘레길(도보여행)

[산청여행]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7코스:성심원~운리)웅석봉

미래(mire) 2022. 9. 15. 16:57

[산청여행]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7코스:성심원~운리)웅석봉
지리산둘레길 산청구간으로 도로 위를 걷는 곳이 많았다.지리산 둘레길 7구간 웅석산 등산로와임도길을 따라 

걷고 또 걷는 길위  아침재가 나왔다. 
웅석봉(1099m)유산 웅석산이라고도 하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꼭대기가 곰같이 생겼다 하여 웅석봉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곰이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할 정도로 산세가 험하다. 
지리산 천왕봉(1915m)에서 갈라져 나온 산으로.가뭄이 든 해에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산 아래로는 경호강 남동쪽으로 흘러 남강에 이르고.남쪽 골짜기에는 

밀양손씨 3형제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손장굴이 있다.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걷기장소(경남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산149)
■성심원~어촌마을~웅석봉헬기장~웅석계곡~웅석봉~청개계곡~운리마을
●도보시간(11.9km 6시간26분)
2)일자:2022년9월15일(금욜)   ●날씨:흐림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하늘빛 호수 1박2일 쉼터

웅석계곡

청계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