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55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2차도전(고헌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2차도전(고헌산) 울산광역시 울주군 진산인 영남알프스 전망대 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 외항재 라고 불리는 외항재 들머리.태백산맥이 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을 이루면서 빚어 놓은 산들이 있다. 영남알프스라는 이름으로 일찍부터 산악인들에게서 큰 사랑을 받았다. 꽃 보다 아름다운 미소 바로 당신의 솔직한 사랑입니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외항재) 영남알프스 외항재~고헌산~고헌봉~외항재 (산행시간:5.53km 2시간55분 2)일자:2020년9월11일(금욜)●날씨:흐림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배내봉]영남알프스의 자연이 살아숨쉬는 전망대 배내봉

[배내봉]영남알프스의 자연이 살아숨쉬는 전망대 배내봉 산길은 숲으로 우거져 있어 나무터널을 지나는 느낌을 주며 산행 내내 그늘져 있으므로 여름에 등산하기에 좋은 산이다. 정상은 탁 트인 초원 지대로 주변의 경관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신불산.간월산.수미봉.사자봉 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영남알프스 전망대 라고 말입니다. 함께 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2)일자:2020년5월31일(일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山 2020년 산행 2020.05.31

[학소대]영남알프스 최고의 비경 운문산 학심이골 학소대-비룡폭포

[학소대]영남알프스 최고의 비경 운문산 학심이골 비룡폭포 학소대 학심이골은 학이 노닐던 깊은 계곡이란 의미.또한 학심이골의 명소 중 하나인 학소대 역시폭포 주위로 학들이 모여살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는 것.그만큼 학심이골 일대는 예로부터 산세가 수려하고 청정한 지역으..

山 2014년 산행 2014.11.03

[밀양여행]재약5봉 중 막내격인 밀양 필봉

┗필봉에서의 조망은 시원하다.밀양쪽으로 굽이치는 시전천이 그림같다.특히 매바위 풍광은 압권이다. 하늘을 나는 매가 아니면 감히 근접하기 어렵다는 바위의 위세는 동양의 작은 요세미티 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된비알로 오르는 필봉.불러주지 않아서 꽃이 되지 못하고 있는 천황산 재약산의 숨은 2인치'를 찾아  나섰다.   붓을 거꾸로 세워놓은 듯 날카로운 암봉이 사뭇 위압적인 필봉(665m)과 깎아세운 벼랑으로 치솟아 또 다른 허공을 이루고 있는 매바위,근육질 골격의 암봉이 층층이솟아 육산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의 재약산 서쪽 자락들 등이 대상이다.세상 시름이 싫어 세속과 절연한 듯 돌아앉은 진불암과 영남알프스의 첩첩한 준령들은덤으로 따라온다.필봉에서 바라본 표충사와 우뜩선 향로산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山 2014년 산행 2014.03.16

[밀양여행]2013 새해 첫 산행 영남알프스 억산 문바위

[밀양여행]2013 새해 첫 산행 영남알프스 억산-사자봉-문바위-수리봉-석골폭포억산(944m)은 정상부가 거대한 바위봉이 2개로 쪼개져 우람함을 들어내고 있어 경관이 매우 좋다.억산은 운문산과 구만산의 능선을 함께하고 있어 다양한 등산코스를 선택할 수가 있다.억산의 깊은 산세와 우람함이 대단하고 그 독특함이 엄청나 전설이 전해진다.전설인 옛날 억산 아래에 있는 대비사에서 주지스님과 상좌가 함께 기거하면서 수도에 정진하고 있었는데,어느날 스님이 잠에서 깨어나 보니 옆에서 잠자고 있는 상좌의 몸이 너무 싸늘해서 스님은 이상하게 여겼다.그래서 밤에 상좌가 일어나 가는 것을 보고 뒤를 밟기 시작하였다.그런데 상좌는 못에 들어가 이무기로 변하여 수영하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다.스님은 뒤따라 온 것을 잊고 상좌..

山 2013년 산행 201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