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55

[울산여행]낙동 정맥으로 이어진 영남알프스 문복산

[울산여행]낙동 정맥으로 이어진 영남알프스 문복산 꿈이 있다면 그걸 지킬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위기는 기회이며 벼랑끝에 선 자가 가장 강한 법이다. 단 한번의 만남에서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합니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문복산:경주시 산내면 대현3리 대현3리복지회관~이정표~문복산~문복산능선~대현3리복지회관 ●산행시간:(4.5km 4시간20분) 2)일자:2022년9월7일(수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영

[밀양여행]자연이 살아숨쉬는 용수골계곡 여름보내기

[밀양여행]자연이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용수골 여름보내기 떠나고 싶다. 꼭 화창한 날이 아니래도 좋겠다. 멋진 여행 가방이 아니어도 좋겠다. 아무 날 차를 타고 가다 느낌이 좋은 계곡물이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앉아 사랑이란 단어를 떠올릴 수 있다면 하늘의 구름을 베고 누워 이슬에 젖은 풀잎을 만져보며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사진를 랜즈에 담을 수있다면~♡♡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산행장소: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삼양교주차장~갈대밭골(용수골) 2)일자:2022년8월6일(토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언양읍성 추어본가(울산.울주군 언양읍 읍성로 123)052-262-2256

山 2020년 산행 2022.08.06

[울산여행]자연이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백운산

[울산여행]자연이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백운산 갈대밭골계곡 계절과 날씨에 따라 천변만화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근교의 걷고싶은 최고의 명산이다. 때로는 살면서 힘이들때도 누군가가 옆에서 함께 동행 해준다면 굳건히 이겨 나갈수있는 소중함으로 이어갈수 있기를 바래어봅니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산행장소: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삼양교주차장~갈대밭골계곡~밀양재~가지산~헬기장~1092~백운산~철계단~주먹바위~구룡소폭포~주차장 ●산행시간(9.8km 10시간05분) 2)일자:2022년8월4일(목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山 2020년 산행 2022.08.04

[울산여행]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백운산 갈대밭골

[울산여행]영남알프스 걷고싶은 최고봉 가지산~백운산 갈대밭골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천변만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영남알프스 가지산 명산이다.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예절이 바른사람이 꽃보..

[울산여행]자연이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오두산

[울산여행]자연이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오두산 오두산과 같이 영남알프스 변방에 속해 영남알프스를 즐겨찾는 산꾼이 아니라면 그 이름이 생소한 산이다.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양등리 ●배내고개~오두산(4.7km 2시간55분) 2)일자:2022년6월4일(토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山 2020년 산행 2022.06.04

[밀양여행]영남알프스의 암릉풍광 사랑을 받는 운문산

[밀양여행]영남 알프스의 암릉 풍광 사랑을 받는 운문산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내달리던 구름도 거대한 산맥에 막혀 넘어가지 못하다가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의 세계로 솟은 산이라 이름의 운문산 유능한 리더는 인간 본성의 결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 그 결에 따라 사람들을 이끌려 한다. 그는 자신이 이끄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가끔 이기적이고.속 좁고. 자기기만적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오늘 운문산 산행을 석골사폭포 들머리로 하여 초입부터 험란 암릉을 오르다. 능선부터는 바람과 밀양에서 산불로 운문산 온 전체가 연기에 조망은 없었다. 딱발재에서 하산후 16시경 석골사계곡에서는 연기가 없이 하늘이 맑았다. 1)산행장소: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454 ●석골사폭포(들머리)~..

山 2020년 산행 2022.06.01

[울산여행]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 고헌산

[울산여행]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 고헌산 태백산맥이 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을 이루면서 빚어 놓은 산들이 있다. 영남알프스라는 이름으로 일찍부터 산악인들에게서 큰 사랑을 받았다. 어느 계절에 가도 산들이 손을 잡고 만들어 낸 능선이 빼어난 절경을 선물해 주기 때문이다. 오늘은 고헌서봉에서 만난 진달래꽃 너무 아름다움에 잠쉬 머물려 한컷 남겨다. 고헌산은 영남알프스의 탁 트인 능선을 두루 조망할 수 있는 전말대 역할을 해 준다. 영남알프스 줄기 중 다소 덜 알려진 이곳은 한 걸음 올라갈 때마다 조망들이 바뀌며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을 선사해 준다. 잊혀지지 않는 이름하나 그 이름 안고 나 가을 속에 빠진다 아파도 좋고 그리움에 몸부림치다 울어도 좋은 그 가을 속에 빠져본다 못다 한 사랑 핏빛..

[울산여행]영남알프스의 자연이 숨쉬는 재약산.천황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의 자연이 숨쉬는 재약산.천황산 꿈있는 밀양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제일 좋은 것은 자연이고 세상에 제일 무서운 것은 하루하루 가는 시간이다 어쩌면 우리는 시간과 싸우며 살고 세월에 인생을 바친다. 영남알프스 신라의 한 왕자가 이 산의 샘물을 마시고 병이 나아 "약이실린 산"이라고 했다는 데서 유래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수 있으므로~~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서라 푸른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라.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124번지 ●주암마을 오토캠핑장~주암계곡~ 쉼터~재약산~천황재~천황산~쉼터~주암계곡~주암마을 2)산행시간(13.0km 8시간11분) 3)일자:2022년2월12일(토욜) ●..

[운문산]암릉 풍광 사랑을 받는 영남알프스 운문산

[운문산]암릉 풍광 사랑을 받는 영남알프스 운문산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내달리던 구름도 거대한 산맥에 막혀 넘어가지 못하다가 산의 이름의 뜻도 [구름의 문]을 가리키고. 운문산 불가에서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공부하는 수도승에 비유해 백운(白雲·흰 구름)이라 부르고 어느 절이나 암자에 머무르며 수도하는 승려를 청산(靑山)에 비유했다고 한다. 그래서 운문사는 수도하는 승려들이 불현듯 왔다가 소리 없이 가기도 하는 구도자의 문'과같은 절이라는 의미도 내포돼 있는 것이다. [구름의 문]이라는 의미 이상의 그 무엇을 담고 있다고 할 만하다. 오늘은 운문산 아랫재 하산하며 올만에 험란 릿지구간으로 내려 왔다. 혼자걷는 길에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지만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山 2020년 산행 2022.03.08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4차(가지산.운문산)완등 인증서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4차 (가지산.운문산) 완등 자연이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천변만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걷고싶은 영남알프스에 최고의 명산이다. 운문산:바람을 타고 하늘을 내달리던 구름도 거대한 산맥에 막혀 넘어가지 못하다가 산의 이름의 뜻도[구름의 문]을 가리키고. 운문산 불가에서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공부하는 수도승에 비유해 백운(白雲·흰 구름)이라 부르고 어느 절이나 암자에 머무르며 수도하는 승려를 청산(靑山)에 비유했다고 한다. 그래서 운문사는 수도하는 승려들이 불현듯 왔다가 소리 없이 가기도 하는 구도자의 문'과같은 절이라는 의미도 내포돼 있는 것이다. [구름의 문]이라는 의미 이상의 그 무엇을 담고 있다고 할 만하다. 오늘은 가지산에서 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