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아름다운 태화강 국가정원 국화꽃 살아간다는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되는 순간이 있다. 무엇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없고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는 새벽이 있다. 삶의 무게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을 짓눌러 전부 놓아 버리고 싶은 그런날 누구에게도 보이지 못한 숨겨둔 마음을 끌어안고 토해 내는 한숨으로 긴 새벽을 간신히 버텨 내는 당신에게 특별하진 않더라도 한결같은 사람으로 작은 온기라도 전할 수 있는 당신에게 나는 그런 의미이고 싶다 그러니까 도망와.. 나에게. -안녕.소중한 사람中- 1)장소: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667 2)일자:2021년10월19(화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