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15년 산행

[마산여행]학이 날아가는 산세를 닮음 무학산

미래(mire) 2015. 4. 12. 22:46

[마산여행]학이 날아가는 산세를 닮음 무학산

무학산 학이 날아가는 산세를 닮았다.이름을 붙인 경남 마산의 무학산은 마산시민들에게 부산의 금정산과 같은 무게를 갖는다.

그만큼 즐겨찾는산이다. 

등산로도 아주 잘 정비돼 있어 가족 산행으로 그만이다.

무학산은 전국에서도 명성이 높은 진달래 산이다.낙남정맥의 맹주 역할을 하는 산이 바로 무학산이다

마산이란 지명은 무학산의 옛이름인 말재 또는 마재에서 비롯됐다.

 무학산은 학이 날개를 펼치고 남해를 향해 날아 갈 듯한 모습의 산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

1)산행일: 2015년4월12일(일욜) 산사모회원 4명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