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55

[울산여행]영남알프스 8봉 재약산 천황산 산행리딩

[울산여행]영남알프스 8봉 재약산 천황산 산행리딩 자연이 살아숨쉬는 재약산. 꿈있는 밀양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제일 좋은 것은 자연이고 세상에 제일 무서운 것은 하루하루 가는 시간이다 어쩌면 우리는 시간과 싸우며 살고 세월에 인생을 바친다. 영남알프스 신라의 한 왕자가 이 산의 샘물을 마시고 병이 나아 "약이실린 산"이라고 했다는 데서 유래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수 있으므로~~~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241 ●밀양얼음골케이블~샘물산장~사자평~재약산~사자평~천황산~얼음골케이블카주차장 2)산행시간(9.6km 3시간20분) 3)일자:2023년4월16일(일욜) ●날씨:흐림(체감온도 영하 1도) 4)누구랑:자연을..

[밀양여행]영남알프스의 8봉완등 운문산

[밀양여행]영남알프스 8보 완등 운문산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내달리던 구름도 거대한 산맥에 막혀 넘어가지 못하다가 산의 이름의 뜻도 [구름의 문]을 가리키고. 운문산 불가에서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공부하는 수도승에 비유해 백운(白雲·흰 구름)이라 부르고 어느 절이나 암자에 머무르며 수도하는 승려를 청산(靑山)에 비유했다고 한다. 그래서 운문사는 수도하는 승려들이 불현듯 왔다가 소리 없이 가기도 하는 구도자의 문'과같은 절이라는 의미도 내포돼 있는 것이다. [구름의 문]이라는 의미 이상의 그 무엇을 담고 있다고 할 만하다. 매일 행복할 수는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습니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밀양시 산내면 삼양리(1226-2) ●깻들버스정류장(얼음골 사과공판장(08:41분)..

[울산여행]낙동정맥 영남알프스 8봉 고헌산

[울산여행]낙동정맥 영남알프스 8봉 고헌산 고헌산(1,034.1m) 낙동정맥이 영남알프스에 이르러 처음 빚은 산이다. 백두산에서부터 내달려온 낙동정맥 마루금이다. 고헌산과 문복산은 어미산과 아비산으로서의 형세 또한 뚜렷하다. 문복산은 그 상징인 드린바위가 마치 거대한 남근석처럼 산 앞에 솟구쳐 있다. 고헌산은 폭포가 연이은 대통골 있다 물이 깊으면 소리가 없고 생각이 깊으면 말수가 적고 사랑이 깊으면 이유가 적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울주군이 상북면 궁근정리 ●신기마을~고헌사~고헌산동봉~고헌산~전망대~고헌산서봉~고헌사 ●(산행시간:9.7km 5시간58분) 2)일자:2023년2월12일(일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울산여행]영남알프스 8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 8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 "산이 거기 있기에 나는 산을 오른다" 병풍같은 기암절벽 곳곳에 숨은 비경 영축산.영남알프스는 사계절 걷고싶은 산행지다. 준봉들이 기암절벽이나 넉넉한 조망.병풍처럼 기암절벽이 드러나고 겨울에는 하햔눈꽃과 울긋불긋한 가을단풍이 한층 멋을 더한다. 영남알프스 걷기좋은날 알프스의 산봉우리능선따라 햐햔세상 눈 밝으며 간월산.신불산.영축산 까지 추억의 그림을 또 한번 그리며 다녀 왔다.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서라 푸른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라.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태화루 출발(07시)>>환승 ●시내버스 327번 ■굴화주공304번(문수고)7시28분>>울산역(08시)>언양임시시외버(08시17분)>>>복합웰컴선터(8시35분) ■양산 신평(귀울) 지..

[울산여행]걷고싶은 영남알프스 8봉 가지산 상고대

[울산여행]걷고싶은 태백산 산맥 끝자락 영남알프스 가지산 백두대간의 여맥은 영남 땅에서 힘껏 솟구쳐서 있는 거대한 봉우리를형성한다. 이곳 영남의 알프스라고 부른다. 가지산(1241m) 봉우리 중에서 최고봉이다. 장엄한 주능선과 험악한 산봉우리.베틀 같은 베틀바위. 딴청을 부리고 있는 딴바위 끼니마다 한 사람이 먹을 만큼 나오던 쌀이 욕심쟁이의 욕심 때문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전설의 쌀바위 등이 산행 길을 심심치 않게 한다. 오늘은 영남알프스 8봉 첫 산행 최고봉 가지산 초입에 부터 비을 맞고 중봉에서 상고대 생기는 순간 마냥 즐거웠다 지인은 먼저 가지산 정상에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부터 싸리눈이 내리며 가지북릉.서릉 상고대 생겨서 랜즈에 담고 또 담았다 영남알프스 8봉 첫산행 행운~~ 물이 깊으면 소리..

[울산여행]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 송년산행

[울산여행]영남알프스 걷고싶은 태백산 산맥 끝자락 동해안을 끼고 남으로 뻗어가는 백두대간의 여맥은 영남 땅에서 힘껏 솟구쳐서 있는 거대한 봉우리를 형성한다. 이곳 영남의 알프스라고 부른다. 가지산(1241m) 봉우리 중에서 최고봉이다. 세모꼴의 가지산 머리가 보이지만 주위에 높은 산이 많기 때문에 평지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산이다. 산줄기 위에 솟아 있기 때문에 가지산 하나만으로는 그리 장한 맛이 없고 무던하게 보이지만 북서쪽과 남동쪽 그리고 남쪽은 사람이 발붙이기가 어려우리만치 가파른 비탈로 되어있다. 장엄한 주능선과 험악한 산봉우리 베틀 같은 베틀바위. 딴청을 부리고 있는 딴바위 끼니마다 한 사람이 먹을 만큼 나오던 쌀이 욕심쟁이의 욕심 때문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전설의 쌀바위 등이 산행 길을 심심..

山 2020년 산행 2022.12.28

[밀양여행]아름다운 비경 호박소 쇠점골계곡 가을단풍

[밀양여행]아름다운 비경 호박소 쇠점골계곡 가을단풍 쇠점골은 얼음골 호박소에서 오천평반석을 지나서 석남터널에 이르는 구간으로 쇠점골이라는 지명은 말의 주석편자를 갈았다는 데서 생긴 이름이며 오천평반석이라는 너럭바위가 있어서 오천평반석계곡 이라고도 한다. 쇠점골 트래킹은 백연사에서부터 시작된다. 호박소 갈림길 삼거리 구름다리를 지나 오천평반석을 경유해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까지 가면 된다. 계곡이 비교적 평탄하고 길이며 쇠점골 가을단풍길은 버켓 리스트에 올려도 좋은 만큼 멋지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산10-1 ●호박소주차장~호박소~구름다리~오천평반석 ●산행시간(3.6km 2시간40분) 3)일자:2022년11월5일(토욜) ●날씨:맑음 4)누구랑:자연을 닮은이..

山 2020년 산행 2022.11.05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우리 2022년 4차 완등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우리 2022년 4차 완등 (가지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천황산.재약산.고헌산.운문산.문복산) 자연이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문복산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천변만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지산의 정수를 놓칠 수 있다는 명산이다. 최고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근교의 명산.가지산 정상에는 상고대가 우리을 반겨 준다. #상고대 "완전 대박" "사랑은 노력 없이는 피울수 없는 꽃이다" 길을 잃어도 사람을 잃지 말라는 말처럼 언제나 사람에 대한 희망을 뜨겁게 간직하자. 사람이 길이요, 사람이 희망이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만남의 지혜-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고 마음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꿈이 있다면 그걸 지킬 수 있는 용기가 ..

[울산여행)영남알프스 조망대 불리는 간월산 공룡능선-간월재

[울산여행)영남알프스 조망대 불리는 간월산 공룡능선-간월재 영남알프스 조망대 불리는 간월산 공룡능선 하늘에 걸린 울퉁불퉁 능선 장관.급경사 암벽 "등억"이란 이름은 "덩어리"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등(登)과 어귀(口)를 합쳐 놓았다고 보는 설이 있다. "등"에는 "오르다"의 뜻뿐만 아니라 "산"의 뜻도 있다. "구"는 입구 어귀의 뜻이니 산어귀에 있는 마을이란 뜻을 담은 지명이다. 간월산(1069m)억새밭으로 간월재 산꾼들에겐 아주 익숙한 산줄기다.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단풍으로 낙엽으로 사랑으로 낙엽이 지거든 물어 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말입니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그리운 그 사람을 가슴 뛰는 삶을 살며~♡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산행장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

山 2020년 산행 2022.10.17

[울산여행]영남알프스 억새군락지 신불평원 영축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 억새군락지 신불평원 영축산 영남알프스로 떠나는 가을여행 영축산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억새군락지 신불평원을 보기 위해서다. 억새 하나하나는 그 화려함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었지만 파란 가을하늘과 어울려 거침없이 탁 트인 평원은 등반객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줄 듯하다. 취서산,영취산이라고 한다. 병풍같은 기암절벽 곳곳에 숨은비경 영축산.고행길 육체를 정신적 지복에 대립하는 악으로 보고 이러한 지복을 얻기 위해 스스로 신체에 고통을 주는 종교적 수단.넓은 의미로는 자기 통일과 정신성을 개발하기 위한 자기 수련을 가리킨다. 서축교작사필모시출언필고행 (作事必謀始出言必顧行)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처음에 잘 도모하고.말을 할 때는 반드시 행함을 고려한다]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말이든 함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