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가보고싶은곳 33

[울산여행]영남알프스 배내봉 연달래꽃

[울산여행]마음이 쉬어가는 영남알프스 배내봉 연달래꽃 배내봉 산길은 숲으로 우거져 있어 나무터널을 지나는 느낌을 주며 산행 내내 그늘져 있으므로 등산하기에 좋은 산이다. 정상은 탁 트인 초원 지대로 주변의 경관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연달래꽃 산길은 숲으로 우거져 있어 산행 내내 그늘져 있으므로 봄부터 여름에 등산하기에 좋은 산이다. #연달래꽃(꽃말:사랑의 기쁨)진달래과 꽃으로 진달래꽃이 지고난 뒤 연달아 핀다해서 연달래란 이름으로 부른다. 진달래 시절은 지나고 산철쭉 시절은 이른 그 사이에 피는 꽃이 연달래다. 색상이 연하여.화사하게 연지분 곱게 단장한 듯그 자태가 더 우아하고 곱다. 아주 여린 분홍색이라 산철쭉 나는 그 꽃을 '연달래'라 부릅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꽃이 열..

山 2020년 산행 2023.05.14

[울산여행]영남알프스의 철쭉나무 군락지 능동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의 철쭉나무 군락지 능동산 능동산은 영남알프스의 한가운데에 자리에 있다 철쭉나무 군락지 울산 주변 산지에서 철쭉나무의 생물학적 특성과 관련 문화를 연구하던 중 능동산에서 수령 100년 이상 된 대형 철쭉나무 다수를 포함한 철쭉나무 자생 군락지를 발견 가지산에는 2005년 천연기념물 제462호로 지정된 98만여㎡의 철쭉나무 군락지가 있다. 능동산 철쭉나무 군락지의 가장 큰 나무는 밑 둘레:2.5m 키:4.5m 수관폭:7.8m 가지 줄기가 16개나 된다. 천연기념물 가지산 철쭉나무 군락지의 가장 큰 버금가는 크기다. 능동산의 큰 철쭉나무는 나무 모양이 쥘부채 꼴이며 꽃이 피었을 때 대단히 아름답다. 주위에 이보다는 조금 작지만 수령이 100년 넘을 것으로 보이는 큰 나무가 50여 그루 자..

山 2020년 산행 2023.04.23

[울산여행]무거천 아름다운 야경 궁거랑 벚꽃

[울산여행]무거천 아름다운 야경 궁거랑 벚꽃 무거천 궁거랑 "궁은": 활처럼 휘어진 무거운 천의 형태를 따서 지어졌고. "거랑은": 개울의 경상도 사투리이어서 휘어진 개울이라는 뜻이고. 합쳐서 "궁거랑" 이라 한다. 꽃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계절이 지나면 시들지만 인연의 향기는 한평생 잊혀지지 않습니다. 매일 행복할 수는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습니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남구 삼호동 57번길 2)일자:2023년3월29일(목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국내여행 2023.03.29

[울산여행]영남알프스 8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 8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 "산이 거기 있기에 나는 산을 오른다" 병풍같은 기암절벽 곳곳에 숨은 비경 영축산.영남알프스는 사계절 걷고싶은 산행지다. 준봉들이 기암절벽이나 넉넉한 조망.병풍처럼 기암절벽이 드러나고 겨울에는 하햔눈꽃과 울긋불긋한 가을단풍이 한층 멋을 더한다. 영남알프스 걷기좋은날 알프스의 산봉우리능선따라 햐햔세상 눈 밝으며 간월산.신불산.영축산 까지 추억의 그림을 또 한번 그리며 다녀 왔다.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서라 푸른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라.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태화루 출발(07시)>>환승 ●시내버스 327번 ■굴화주공304번(문수고)7시28분>>울산역(08시)>언양임시시외버(08시17분)>>>복합웰컴선터(8시35분) ■양산 신평(귀울) 지..

[울산여행]걷고싶은 영남알프스 8봉 가지산 상고대

[울산여행]걷고싶은 태백산 산맥 끝자락 영남알프스 가지산 백두대간의 여맥은 영남 땅에서 힘껏 솟구쳐서 있는 거대한 봉우리를형성한다. 이곳 영남의 알프스라고 부른다. 가지산(1241m) 봉우리 중에서 최고봉이다. 장엄한 주능선과 험악한 산봉우리.베틀 같은 베틀바위. 딴청을 부리고 있는 딴바위 끼니마다 한 사람이 먹을 만큼 나오던 쌀이 욕심쟁이의 욕심 때문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전설의 쌀바위 등이 산행 길을 심심치 않게 한다. 오늘은 영남알프스 8봉 첫 산행 최고봉 가지산 초입에 부터 비을 맞고 중봉에서 상고대 생기는 순간 마냥 즐거웠다 지인은 먼저 가지산 정상에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부터 싸리눈이 내리며 가지북릉.서릉 상고대 생겨서 랜즈에 담고 또 담았다 영남알프스 8봉 첫산행 행운~~ 물이 깊으면 소리..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우리 2022년 4차 완등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우리 2022년 4차 완등 (가지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천황산.재약산.고헌산.운문산.문복산) 자연이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문복산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천변만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지산의 정수를 놓칠 수 있다는 명산이다. 최고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근교의 명산.가지산 정상에는 상고대가 우리을 반겨 준다. #상고대 "완전 대박" "사랑은 노력 없이는 피울수 없는 꽃이다" 길을 잃어도 사람을 잃지 말라는 말처럼 언제나 사람에 대한 희망을 뜨겁게 간직하자. 사람이 길이요, 사람이 희망이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만남의 지혜-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고 마음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꿈이 있다면 그걸 지킬 수 있는 용기가 ..

[울산여행]좋을때다 가을빛 울산대공원

[울산여행]좋을때다 가을빛 울산대공원 깊어진 가을 멀리 떠나지 않아도 따듯한 마음여유로움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울산 대공원남문.메타세콰이어숲길.가을소식을 전합니다. 흘러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흐르고 또 흐르다 보면 어느 날 자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리라.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산138 2)일자:2022년10월27일(목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국내여행 2022.10.27

[울산여행]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 피트아우돌프정원.자연주의정원조성.

[울산여행]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 피트아우돌프정원.자연주의정원조성. 가을축제 2022년10월21일~23일까지 가을정취를 즐기며 국화향 선물을 받을수 있습니다. 정원도시 울산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피트아우돌프정원.자연주의정원조성. 보고싶다 보고싶다 그리운 그 사람을 가슴 뛰는 삶을 살며~♡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2)일자:2022년10월21일(금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큰애기정원사)

국내여행 2022.10.26

[울산여행]문수구장 마로니에 산책길 가을

울산여행]문수구장 마로니에 산책길 가을 울산 문수체육공원 문수구장 산책길 아름다운 마루니에 길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울산 문수체육공원 마로니에 길이 있는 위쪽 길과 호수가 있는 아래쪽 산책길로 나누어 있다 가을에는 아름답고 산책하기 좋은시간을 보낼수 있다.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단풍으로 낙엽으로 사랑으로 낙엽이 지거든 물어 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말입니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그리운 그 사람을 가슴 뛰는 삶을 살며~♡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44(남구 옥동 산 5번지) 2)일자:2022년10월25일(화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국내여행 2022.10.25

[청도여행]자연이 숨쉬는 학심이계곡 학소대

[청도여행]영남알프스 최고의 비경 학심이계곡 학소대 한수 읊게되는 시원한 폭포 가을자락에 오르고 싶은산 걷고 싶은산 가보고 싶은산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쉬는 그곳에 우리함께 떠나요. 활엽수 우거진 시원한 숲길 따라 걸으면 그 옛날 음풍영월하던 시인묵객 된 기분 눈앞에 우뚝 40m 높이 학소대 폭포 장관학소대 폭포의 우렁찬 물소리와 쏟아져내리는 물기둥은 언제 보아도 청량감을 준다. 영남알프스 산군에 속하는 가지산 중턱에 있는 경북 청도 학소대(鶴巢臺) 폭포로 떠나보자. 학심이골은 산세가 험한데다.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은 학소대를 비롯한 폭포가 이어지는 비경이 어느 계곡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입소문을 낸다. 예전에 학들이 둥지를 틀고 서식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옛날에는 시..

山 2020년 산행 20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