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10년 산행

[합천여행]불꽃같이 솟은 바위 남산제일봉

미래(mire) 2010. 10. 6. 00:48

 

[합천여행]불꽃같이 솟은 바위 남산제일봉

순한 숲길을 지나 남산제일봉에 올랐다.

수도지맥의 명산 뒤로 멀리 백두대간 지리산 덕유산의 마루금이 산 물결을 이루며 다가온다.

경상도의 산들은 대개 돌화성(石火星:불꽃 모양의 바위)이 없는데,오직 합천에 있는 이 산만 뾰족한 바윗돌이 불꽃같이 이어졌다.

바위가 하늘에 따로 솟은 것처럼 아주 높고 빼어나다. 임진왜란 때 왜적들이 금강산과 지리산은 침입했지만

이 산에는 다다르지 못했다. 하여 이 산은 예로부터 삼재가 들지 않는 곳이다'라고 썼다.

청담이 지리산 이남의 최고의 산이라고 추켜세운 산이 가야산이다.

웅장한 산세와 깊은 골, 계절 따라 바뀌는 산색도 아름답지만 가야산 하면 떠오르는 건 석화성이다.

남산제일봉(1,010m)도 이런 조망미를 물씬 안겨주는 가야산 자락의 고봉 중 하나이다.

남산제일봉의 '남산'은 고유명사가 아니라 가야산 남쪽에 있는  산이란 뜻이다. 하여 남산제일봉은

<가야산 남쪽의 으뜸인 봉우리>라는 뜻이다.

한때 남산제일봉과 이 봉우리에서 남쪽으로 1.1㎞가량 떨어진 매화산(954.1m)을 구분하지 않고 같은 산으로 취급했다.

두 산은 엄연히 다른 산이다. 일부 관광지도에도 '남산제일봉(매화산)'으로 병기했다.

1972년 10월 13일 가야산이 제9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산 명칭을 바로잡았다.

1)산행장소:경남 합천군 가야면 청량동

2)산행코스:산행코스☞청량동 탑방지원센터(am:08:32분)→청량사매표소(am:08:35분)→천불산청량사(am:08:40분)→

청량사(am:08:44분)→능선갈림길(am:09:09분)→전망대(am:09:16분)→입석바위(am:09:39분)→철계단(임릉)(am:09:46분)→

매화산남산제일봉(am:10:08분)→청량사(am:11:14분)→청량동 탑방지원센터(am:11:28분)

3)산행시간:(4.6km 2시간56분)

4)언제:2010년10월4일(월욜)

5)누구랑:자연을닮은이(미래) (불신의이신신 잘살자님)3명

 

 ▲청량동 천불산 청량사 매표소

 

 ▲청량동 천불산 청량사

 

 ▲청량동 천불산 청량사의약수

 

 ▲청량동 천불산 청량사의 도로에 가을의문턱 코스모스꽃  

 

 ▲청량동 천불산 청량사입구 왼쪽으로 산행 들머리하여 가파르게 25분 동안 산오름하면  능선갈림길이 나오다

 

▲능선갈림길 왼쪽으로가다  우쪽으로는 비법정등산로(금줄)위반시 50만원

 

▲매화산 남산제일봉 암릉 

 

 ▲매화산 남산제일봉 전망대에서  잘살자님과 바우 ♡늘 처음처럼 자연에서 머무는 그사람

 

 ▲매화산 남산제일봉 암릉 

 

 ▲매화산 남산제일봉 암릉 

 

▲매화산 남산제일봉 암릉 구간을 오르는 그사람(잘살자님과 바우) 

 

▲매화산 남산제일봉 입석바위

 

 ▲매화산 남산제일봉 입석바위

 

▲매화산 남산제일봉을  리딩하시는 (불신의 이신신님) 

 

▲매화산 남산제일봉 알릉

 

 ▲매화산 남산제일봉 암릉 철계단

 

 ▲매화산 남산제일봉의 철계단으를 오르는 바우랑 잘살자님

 

 

 

 

 

 ▲매화산 남산제일봉 암릉 

 

▲암릉에서 바라본 매화산 남산제일봉 

 

 

 

 ▲매화산 남산제일봉(1010m)

 

 ▲매화산 남산제일봉(1010m)

 

▲매화산 남산제일봉의 소금단지  

 

 ▲매화산 남산제일봉 암릉 

 

▲매화산 남산제일봉 암릉  

 

 ▲매화산 남산제일봉 암릉으로 하산하다.

 

 

 

 ▲매화산 남산제일봉 암릉 

 

 ▲매화산 남산제일봉 암릉 

 

 ▲매화산 남산제일봉 암릉에서 바라본 성주/가야산 만물상 주변에 운무가..오늘 또 다시 가야산(만물상)으로 간다.

 

▲천불산 청량사

 

▲천불산 청량사  

 

 ▲천불산 청량사

 

▲청량동 탐방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