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암벽등반(암장) 14

[함안여행]설악을 옮긴듯 다섯 암봉 오봉산 태조릿지(2)

┗함양군 북면 오봉산(879m)상산(霜山) 혹은 이곳 주민들의 말대로 서리산으로 불린다.고려 말 이성계가 왜구를 대파한 곳으로 과거에 과거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성스러운 곳이다.함양 문화재전 ‘천령제’의 성화 채화도 오봉산에서 이어진 천령봉(556m)에서 할 만큼 함양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산이다.함양 문화재전 ‘천령제’의 성화 채화도 오봉산에서 이어진 천령봉(556m)에서 할 만큼 함양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산이다.그러나 “사철 서리가 내린 것처럼 하얗게 보여서 서리산이라고 했다”는 오봉산은 강렬하면서도 장쾌한 산세를 지닌 암산임에도 불구하고, 암벽등반의 오지나  다름없는 함양 지역이란 점에서 일반적으로 오봉산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따라 소나무 능선길을 찾는 가족 산행지로 적합하기에 애초에바위꾼들이 눈..

[함안여행]설악을 옮긴듯 다섯 암봉 함양 오봉산 태조릿지(1)

[태조릿지]설악을 옮긴듯 다섯 암봉 함양 오봉산 태조릿지함양군 북면 오봉산(879m)상산(霜山) 혹은 이곳 주민들의 말대로 서리산으로 불린다.고려 말 이성계가 왜구를 대파한 곳으로 과거에 과거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성스러운 곳이다.함양 문화재전 ‘천령제’의 성화 채화도 오봉산에서 이어진 천령봉(556m)에서 할 만큼 함양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산이다. 함양 문화재전 ‘천령제’의 성화 채화도 오봉산에서 이어진 천령봉(556m)에서 할 만큼 함양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산이다.그러나 “사철 서리가 내린 것처럼 하얗게 보여서 서리산이라고 했다”는 오봉산은 강렬하면서도 장쾌한 산세를 지닌 암산임에도 불구하고, 암벽등반의 오지나  다름없는 함양 지역이란 점에서일반적으로 오봉산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따라 소나무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