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09년 산행

[울진여행]아름다운 자연이 숨쉬는 문지골 용소골

미래(mire) 2009. 7. 22. 16:25

 

[울진여행]아름다운 자연이 숨쉬는 문지골 용소골 오지탐방

삼척시 가곡면 문지골 ∼용소골 오지트레킹(문지골 마지막 6폭포(38m)

눈앞에 펼쳐진 용소골의 장엄한 경관과 아름드리 금강송 군락이 이루고 있다.   

한반도에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생태계가 훼손되지 않고 보전되어 있는 오지계곡이다.  

저 자신도 울진에서 태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심좋고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을 보았지만

 이번 아름다운 자연이 숨쉬는 용소골. 문지골 오지산행 다녀와 내 고향 자연생태가 보전될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 내 고향 울진을 사랑하기에..

문지골(04:45 ∼07:41)=2:56분소요→원골(07:41∼:10:20)=2:39분소요→★.용소골(10:20∼14:58)=4:38분소요

남한 지역에서 자연생태계가 가장 잘 보전된 지역으로 산양을 비롯한 야생동식물의 서식처이며 생태계의 보고이다.

 덕풍산장을 지나면  좁은 계속이 이어졌고 제1용소를 앞두고는 아슬아슬한 바위틈을 밧줄을 잡고 건너가야 한다.   

용소골을 둘러싸고 있는 응봉산은 해발(998.5m)이 일대의 산 중에서 매우 높은 편은 아니지만 주변의 여

러 산 봉우리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고 바람이 세고 계곡이 매우 깊다.   

용소골.보리골.괭이골.문지골.재량밭골.온정골등 굵직한 계곡 6개나 거느리고 있다.  

용소의 수심은 무려 40m에 달하며 장장 3km에 달하는 반석지대로 형성되어 있다.   

원시자연의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어서 이곳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아   용소골은 우리나라 최후의 비경으로 남아있게 된 것이다

내고향 4일차 산행지는7월19(일) 백암산(선시골)로 가다.~~~~ 

[울진여행]자연이 숨쉬는 문지골 용소골 오지탐방 

1)언제:2009년 7월16일(목욜)(날씨:흐림)

2)장소:경북 울진군 북면삼척시 가곡면(덕풍산장→문지골∼용소골)

3)산행코스;덕풍산장(am:04:45분)→문지골초입(am:05:05분)1폭포(am:05:18분)2폭포3폭포4폭포

5폭포6폭포♥38m(am:07:41분))폐광(am:08:30분)큰송이발등(am:09:00분)임도(am:09:10분)

폐광(am:09:45분)→원골제3용소큰당귀골(am:10:20분∼am:11:10분)응봉산갈림길 작은당귀골(am:11:30분)

큰터골갈림길(흰바위)제2용소(pm:13:30분∼pm:13:50분)요강소1폭포(pm:14:00분∼pm:14:12분)

방축소덕풍산장(pm:14:58분)

4)산행시간:(20.2km  10시간13분)

5)누구랑:자연을닮은이(바우)길동무(5)

 

 새벽 am04:00시에 도착  덕풍마을은 고요한 적막한 음력5월25일 달빛도 고요하다..

 

달빛없는 덕풍산장에서 여명이 밝아오기를 기다리면서 한컷하다 .  (am:04:45분) 트레킹 시작

 

   덕풍산장

 

 어둠움도 가기전 덕풍산장을 뒤로하고 산행 시작하다        (am:04:45분)

 

   산넘어 동해바다에서 여명이 밝아오는 아침

 

     左→용소골       右→문지골(소라곡)으로 가다            (am:05:05분)

 

   덕풍산장을 지나서 정막한 어둠에서 문지골계곡으로 빠져들어 가다...     (am:05:05분)

 

♣.문지골(소라곡)에서 처음 만난 1폭포               (am:05:18분)

 

♣.문지골(소라곡)에서 처음 만난 1폭포에서 기념으로 한컷하다  (am:05:18분) 

문지골 무명폭폭

 

♣.문지골(소라곡) 1폭포              

 

♣.문지골(소라곡)잠시 쉬었다 가면서...

 

 ♣.2폭포              (am:05:25분)

 

♣.문지골(소라곡)계곡은 등산로는 없다  물따라 가끔씩 보이는 길따라서 계속 어어지다...

 

 ♣.시원한 3폭포 물줄기에서 기념으로 한컷 하다...         (am:05:35분)

 

♣.풍부한 물줄기  

 

♣.문지골(左)시원하게 내리는 바늘같은 실폭포           (am:05:56분)

 ♣.문지골에서 길동무와 한컷해 보았다..            (am:06:02분)

 

 

 

♣.문지골(소라곡)계곡(右) 아름답게 펄쳐지는 물줄기가 시원해 보이다(am:06:11분)

 

♣.문지골(소라곡)계곡(右)한컷  오늘은 문지골 폭포6개 모두다 내것이다.(am:06:13분)

 

 문지골을 벗어사 등산로 없는 험난한 산오름 시작하다(am:07:59분)

♣.산오름 시작하여 첫번째 폐광     

 

 

 

♣.용소골(左) 협곡 암벽에 붙어있는 별집이 우리들 시야을 잡다.. (pm:12:03) 

♣.자연이 우리에게 준 아름다움을 우리 후손에게 그대로 보존 되길 바란다...(pm:12:15) 

 

 ♣.자연이 내게 안겨준 신비스러움 영원하리라..   

 

 ♣.제2용소에서 잠시 쉬었다  가리라 . (pm:13:30분∼pm:13:50분)=20분  

  ♣.험난한 계곡과 물따라서 계속이어지다 (pm:14:09) 

용소의 수심은 무려 40m달하며 장장 3km달하는 반석지대로 형성되어 있다.

이처럼 원시자연의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어서 이곳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아

용소골은 우리나라 최후의 비경으로 남아있게 된 것이다. 

 ♣.용소골의 비경.. (pm: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