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11년 산행

[도락산]깨달음을 얻는 길과 즐거움 내궁기-도락산-신성봉-제봉-상선암

미래(mire) 2011. 11. 14. 21:49

 ┗도락산(道樂山)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데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서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라야 한다.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며.신선봉의

    작은 바위 연못에는 숫처녀가 물을 퍼내면 금방 소나기가 쏟아져 다시 물을 채운다는 바위연못이 있다.도락산 산행은 경관이 빼어나며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도

    있지만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한 코스가 아니므로 조심스런 산행을 하여야 한다 .매년 10월 중순에서 하순까지 산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 때의 신선봉은 녹의홍상

    곱게 차려입은 여인의 얼굴처럼 해맑다.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의 도락산(964m)은 월악산국립공원과 소백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으며,서쪽으로 상·중·하선암과

    북쪽으로 사인암이 인접해 있어 단양(丹陽)단양팔경 관광을 겸한 산행지로 제격이며 주변경관이 좋고 암벽을 오르내리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충북땅의 단양,영춘, 

    청풍.제천의 네 고을은 옛부터 우리나라 내륙지방에서 경치가 가장 좋다고 해서 특별히 내사군(內四君) 이라고 불렀다.♤(2011년11월13일(일욜) 바우외5명 동행

  ┗단양 도락산(丹陽 道樂山)행코스 :궁터골 내궁기마을(들머리(am:10:30분)→도락산이정표(am:10:39분)→소나무전망대(am:10:50분)→철계단(am:10:59분)→

     전망대(am:11:07분)→815봉(am:11:26분)→내궁기삼거리(am:11:38분)→도락산(pm:12:04분)→내궁기삼거리(pm:12:26분)→신성봉(pm:12:50분)→

     도락산삼거리(pm:13:00분)→제봉(818봉.pm:13:21분)→고추바위(pm:13:29분)→철계단(pm:13:53분)→상선암안내판(pm:14:13분)→선암식당(pm:14:13분)→

     상선암탐방지원센터(날머리(pm:13:14분)   ♧(산행시간 :5.0km 3시간34분)

┗도락산(道樂山)-궁터골 내궁기마을(들머리)

┗도락산(道樂山)-궁터골 도락산 이정표

┗도락산(道樂山)-궁터골 내궁기

┗도락산(道樂山)-궁터골 내궁기

┗도락산(道樂山)-궁터골 내궁기 괴목(전망대 소나무)

┗도락산(道樂山)-궁터골 내궁기 철계단

┗도락산(道樂山)-궁터골 내궁기 전망대

 

 

┗도락산(道樂山)-궁터골 내궁기(815봉)

 

┗도락산(道樂山)-궁터골 내궁기삼거리

┗도락산(道樂山.964m) 깨달음을 얻는 길과 즐거움 

┗깨달음을 얻는 길과 즐거움  도락산(道樂山.964m) 정상에서

┗도락산(道樂山.964m)

┗도락산(道樂山)

┗도락산(道樂山)-궁터골 내궁기삼거리

┗도락산(道樂山)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신선봉 

         ┗도락산(道樂山)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신선봉. 커다란 마당바위에 가깝다.

            이곳에 서면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민왕이 이성계에게 쫓겨 평민으로 가장해 머물렀다는 궁터골 내궁기마을 한눈에 볼수있다.우리일행 발자취도..

  ┗도락산(道樂山)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신선봉.신선봉은 커다란 마당바위에 가깝다.이곳에 서면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민왕이 이성계에게 쫓겨 평민으로

     가장해 머물렀다는 궁터골이 눈 아래 가깝게 보인다.신선봉 암반 위에는 가뭄이 들어도 마르지 않는 신기한 바위연못이 있는데, 사방 1m 푸른 하늘을

     담고 있다.이 연못은 숫처녀가 물을 퍼내면 금방 소나기가 솓아져 다시 물을 채운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지금은 연못 속에서

     무당개구리 수십 마리가 무리지어 살고 있다

┗도락산(道樂山)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신선봉

┗도락산(道樂山)-암봉

┗도락산(道樂山)-채운봉을 바라만보면서

   ┗도락산(道樂山)과 제봉은 각각 0.8km, 채운봉은 0.3km 거리. 다시 조그만 봉우리를 넘으면 쇠줄과 철게단, 통나무계단길이 뒤섞여 나타나고,(제봉으로)      

┗도락산(道樂山)-제봉 능선길에서

 

┗도락산(道樂山)-제봉 능선길 암봉

┗도락산(道樂山)-제봉

         ┗도락산(道樂山)-제봉'상선상봉' 이라고도 불리는 제봉(818m)이다.'해발 830m, 도락산 1.7km, 상선암 2km' 거리다.

            두번째 봉우리에서 약 25분 가면 도락산 정상과 건너편 능선 봉우리인 채운봉으로 나뉘는 삼거리다.

 

┗도락산(道樂山)-제봉 고추바위

┗도락산(道樂山)-제봉 고추바위

┗도락산(道樂山)-제봉 고추바위

┗도락산(道樂山)-제봉  

┗도락산(道樂山)-제봉

 

┗도락산(道樂山)-제봉 능선길 괴목(소나무) 

┗도락산(道樂山)-제봉 능선길 괴목(소나무)

 

 

┗도락산(道樂山)-제봉 상선암주차장 이정표

 

┗도락산(道樂山)-제봉 철계단

┗도락산(道樂山)-제봉 상선암주차장 이정표

 

 

┗도락산(道樂山)-제봉 상선암주차장 이정표

┗도락산(道樂山)-제봉 이정표

┗도락산(道樂山)-선암식당 상선암 탑방지원센터(날머리)

 

┗단양 선암계곡-단양 사인암(丹陽舍人巖)

┗단양 선암계곡-단양 사인암(丹陽舍人巖)

┗단양 선암계곡-단양 사인암(丹陽舍人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