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석산>남도의 용아장성이라고 부르는 珍島 銅錫山 칼바위능선-기학재-큰애기봉-세방낙조대~동석산은 전남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에 소재하며 1976년 발간된 진도 군지(郡誌)에도 동석산의 이름뿐 심지어 해발 높이조차
나와 있지 않을 정도로 진도에서 조차 그리 알려진 산이 아니었다.그만큼 동석산은 험준한 산세 때문에 최근까지도<접근금지>의
아슬아슬한 공간으로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그 산을 오르기란 불가능하며<오늘 수 없는 산>으로 남아 있었으나 4년전에 다녀 왔는데.
지금이야 오름길에 아슬아슬한 바위에 난간을 대거나 밧줄을 매고 ,문고리 모양의 손잡이를 설치해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다 등
산로가 정비되기 전에는 까마득한 낭떨어지에 겨우 발 하나 디딜 칼등 같은 공간을 마치 외줄타기 하듯 건너야 했다.
암봉의 짜릿함과 함께 능선에서 펼쳐지는 장쾌한 조망이 압권이다.동석산과 석적막산의 능선을 따라가는 내내 어디서든
고개만 들면 장쾌한 조망이 펼쳐진다.특히 동석산은 날카롭고 우람한 암릉으로 되어 있어 남성미의 백미라 할 수 있다.
4년전 다녀 올때는 낡은 밧줄하나로 지탱하며 오르다.
♡(2012년4월22일(일욜)백리산:31명 동행
┗珍島 銅錫山 서남단 <동석산219m>남도의 첨찰산(485m),여귀산(457m) 등 진도의 대부분의 산들은
내륙지방의 산군들과는 달리 나즈막하고 자잘한 높이를 자랑하는마치 동네 뒷산 같은 친근한 느낌을 주는 산이 대부분입니다.
珍島 銅錫山(·약 219m)은 아주 작은 산이면서도 위험천만한 암벽들과 암릉길로 인해
여타한 다른 산들에 비해 한없이 앙칼진 화산암계열 바우산이다.동석산은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에 위치한
산으로 서남쪽의 조도에서 보면 엄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또한 자체가 거대한 성곽을 연상케 하는 바위덩어리로 이루어진 산과 암릉 중간마다 큰 절벽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이 어느 유명산들보다 수려하기로는 절대 뒤쳐지지 않는 산이 이곳 동석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珍島 銅錫山 -칼바위 능선
┗銅錫山-하심동마을(pm:12:40분)→종성교회(pm:12:41분)→직벽구간(pm:12:50분)→대슬립구간(pm:13:32분)→전망대(pm:13:41분)→
동석산(219m.pm:14:38분→칼바위능선(pm:15:21분)→삼각점봉(pm:15:25분)→석적막산(pm:15:25분)→헬기장(pm:15:51분)→
가학재(pm:15:55분)→작은애기봉(280m.pm:16:15분)→ 230봉세방낙조갈람길(pm:16:21분(15분)→
큰애기봉(280m.pm:16:25분)→낙조전망대(pm:16:57분)→세방낙조주차장(날머리(pm:17:00분)
★(산행시간:7.0km 4시간20분)
┗珍島 銅錫山-직벽구간을 지나서..
┗珍島 銅錫山-직벽구간을 지나서 대슬립구간을 오르는 산친구들 모습.
┗珍島 銅錫山-로프의 도움을 받으면서 오르는 모습이 보기 좋아라.
┗珍島 銅錫山-칼바위 암봉에서 못난이 바우 한컷하다
┗珍島 銅錫山-칼바위암봉에서 흑백으로 이미지 변경으로 옛 추억이 생각나다.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에서 바라본 천종사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에서 바라본 전망대 그리고 봉암저수지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에서 바라본 전망대 그리고 봉암저수지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에서 로프로 이용하여 전망대로 내려오다.
┗珍島 銅錫山-동굴
┗珍島 銅錫山-전망대
┗珍島 銅錫山-암릉능선 계속이어 지다.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을 오르기 전 잠시 휴식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이 시작 되다.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 우회길
220봉 정상에서 바라 본 칼날능선이 아찔하게만 느껴진다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이 스릴있게 느겨지다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에서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에서 이미지 변신하다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이다.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을 오르기 시작다.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 생동감 느겨지는 산 산우들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이 그리워 또 다시 찾아 왔노라.
┗珍島 銅錫山-정상을 향해
┗珍島 銅錫山(219m)
┗珍島 銅錫山-2차 칼바위능선이 눈 앞에서 보면서 우리 일행은 칼바위 능선 따라서 가다.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의 험난한 능선을 오르며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의 험난한 구간을 오르며 잠시 쉬어가노라.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 위험구간 표지판
┗珍島 銅錫山-칼바위능선을 바라보면서 이구간을 가다.
┗珍島 銅錫山-삼각점봉(240m)
┗珍島 銅錫山-삼각점봉(240m)에서 기념으로 한장...
┗珍島 銅錫山-발길을 뒤돌아본 칼바위능선이다.
┗珍島 銅錫山-헬기장 이제 험난한 코스는 없다.
┗珍島 銅錫山-작은애기봉으로 오르는 뒤돌아본 발 자취
┗珍島 銅錫山-작은애기봉으로 오르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풍경은 너무 아름답다
┗珍島 銅錫山-야생화
┗珍島 銅錫山-야생화
┗珍島 銅錫山-작은애기봉(280m)
┗珍島 銅錫山-세방낙조대 이정표(갈림길)에서 큰애기봉까지 15분소요되다.빨리 다녀오셔요.ㅋㅋ
┗珍島 銅錫山-큰애기봉
┗珍島 銅錫山-큰애기봉에서 바라본 다도해
┗珍島 銅錫山-세방마을세방낙조대 모습
┗珍島 銅錫山-세방낙조대
┗珍島 銅錫山-세방낙조대 전망대
┗珍島 銅錫山-세방낙조대
┗珍島 銅錫山-세방마을 배꽃이 곱게 피다
┗珍島 銅錫山-세방마을 배꽃이 곱게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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