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12년 산행

[청도여행]호랑이 엎드려 있는 북대암 복호산

미래(mire) 2012. 5. 19. 23:00

 

[청도여행]호랑이 엎드려 있는 북대암 복호산

푸른 솔 깊은 계곡은 수행하는 자가 깃들 곳이리라"천년의 숨결 호거산 북대암 운문사에서

보면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비집 처럼 높은곳에 지어져

있어서 북대암 이라고 이름을 붙여졌다.청도군 운문면 황점리 운문사 버스정류장  

하얀집 옹벽 들머리로 하여 맑은날씨 아카시아꽃 향기 진동하는 

초입 들머리 옹벽을 넘다.

 ♡(2012년5월19일(토욜) ★산행시간(4시간16분) 

 

 

 

 

 

┗淸道 伏虎山-복호산 능선에서 암릉배경으로 한컷

 

 

 

┗淸道 伏虎山-전망대

 

┗淸道 伏虎山-전망대 소나무

 

┗淸道 伏虎山-전망대 왼쪽 끝에 쪼메 보이는 호거대

 

 

 

┗淸道 伏虎山-호랑이 엎드려 있는 그곳 청도 복호산

 

┗淸道 伏虎山-호랑이 엎드려 있는 그곳 청도 복호산

 

┗淸道 伏虎山-호랑이 엎드려 있는 그곳 청도 복호산

 

┗淸道 伏虎山-호랑이 엎드려 있는 그곳 청도 복호산

 

┗淸道 伏虎山-북대암 이정표(지룡산과 내원암은 지난해 다녀와 오늘은 북대암으로 가다)

 

┗淸道 伏虎山-북대암으로 가다.

 

┗淸道 伏虎山-북대암 능선에서 바라본 호거대

 

┗淸道 伏虎山-북대암 능선에 만난 멋진 소나무

 

┗淸道 伏虎山-북대암 능선에 만난 멋진 소나무

 

┗淸道 伏虎山-북대암 안내 리본

 

┗淸道 伏虎山-북대암 능선에서 바라본 운문사

 

┗淸道 伏虎山-전망대

 

┗淸道 伏虎山-북대암 능선에서 바라본 억산

 

 

 

┗淸道 伏虎山-북대암 전망대

 

┗淸道 伏虎山-북대암 전망대

 

┗淸道 伏虎山-북대암 능선에 벌목 흔적

 

┗淸道 伏虎山-북대암 천년의 숨결 호거산 북대암 운문사에서 보면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비집 처럼 높은곳에 지어져 있어서 북대암 이라고 ^0^

 

┗淸道 伏虎山-북대암 천년의 숨결 호거산 북대암 운문사에서 보면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비집 처럼 높은곳에 지어져 있어서 북대암 대웅전

 

┗淸道 伏虎山-천년의 숨결 호거산 북대암

 

┗淸道 伏虎山-북대암 천년의 숨결 호거산 북대암 운문사에서 보면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비집 처럼 높은곳에 지어져있어서 북대암 이라고 이름

 

┗淸道 伏虎山-천년의 숨결 북대암

 

┗淸道 伏虎山-천년의 숨결 북대암

 

┗淸道 伏虎山-천년의 숨결 북대암

 

┗淸道 伏虎山-천년의 숨결 북대암

 

┗淸道 伏虎山-천년의 숨결 북대암 야생화

 

┗淸道 伏虎山-천년의 숨결 북대암 야생화 금냥화

 

┗淸道 伏虎山-천년의 숨결 북대암 애기용담

 

┗淸道 伏虎山-천년의 숨결 북대암 야생화

 

 

 

┗淸道 伏虎山-천년의 숨결 북대암 기념샵

 

┗淸道 伏虎山-천년의 숨결 북대암 극락교

 

┗淸道 伏虎山-천년의 숨결 북대암  <나를 비우면 모두가 편안 하리라> 좋은 말씀 가슴에 담아 갑니다.

 

┗淸道 伏虎山-천년의 숨결 북대암 입구

 

 

 

┗淸道 雲門寺-운문사 이정표

 

┗淸道 雲門寺

 

┗淸道 雲門寺-운눔사 일주문

 

┗淸道 雲門寺-처진소나무

 

┗淸道 雲門寺-처진소나무

 

    ┗淸道 雲門寺-처진소나무 일연스님이 삼국유사 집필을 시작다는 이 절 범종루를 통과하면 500년 넘은 반송(盤松·천연기념물 제180호)이 우선 반겨준다.

        매년 봄 가을로 막걸리 25말을 마신다는 유명한 처진소나무다.삼월삼 짇날(음력3월3일)에 막걸리 드리는 행사를 볼 수 있다.7개의 국가지정 보물을

        간직하고 있기도 한 절인 탓에 순례객들이 간과한 채 잘 못 보고지나가는 곳이 있다. 비로전 (오래 된 대웅보전) 서쪽 계곡을 가로지르는 극락교와

        그 아래 웅덩이인 이목소다. 사실 운문사에서 무언가를 보겠다는 마음은 욕심이다.

 

┗淸道 雲門寺-처진소나무

 

┗淸道 雲門寺-처진소나무

 

┗淸道 雲門寺

 

 

┗淸道 雲門寺- 전해주는<울림>은 결코 간단치 않다. 한 신승이 진흥왕 21년(560년) 대작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이 절은 원광법사,    보양국사, 원응국사, 일연스님.우리 역사에 커다란 자취을 남긴 스님들이 머물렀던 곳이다.현재는 국내 최대의 비구니 승가대학이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200여 명의 비구니 학인스님들이 부처님의 법과 진리를 터득하고,나아가 계도중생의 뜻을 펼치기 위해 일과 공부를 구분짓지 않고 조용히 용맹정진하고    있다.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쓴 유홍준 교수(전 문화재청장)는 雲門寺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비구니 학인스님들이다"라고 했다.오늘날 운문사의 가장   큰 자랑거리로 손꼽히는 것도 바로 이 학인스님들의 새벽 예불 광경이다.수백 명 스님들이 함께 새벽을 여는 낭랑한 염불소리와 절제된 행동은 '더할 것 없는   경건함'모자랄 것 없는 장엄함'의 극치다.그 외에도 운문사가 주는 '울림'은 수없이 많다.그래서 가슴 떨리는 길이다.일연스님이 삼국유사 집필을 시작다는   이 절 범종루를 통과하면 500년 넘은 반송(盤松·천연기념물 제180호)이 우선 반겨준다. 매년 봄 가을로 막걸리 25말을 마신다는 유명한 처진소나무다. 삼월삼   짇날(음력3월3일)에 막걸리 드리는 행사를 볼 수 있다.7개의 국가지정 보물을 간직하고 있기도 한 절인 탓에 순례객들이 간과한 채 잘 못 보고지나가는 곳이   있다. 비로전 (오래 된 대웅보전) 서쪽 계곡을 가로지르는 극락교와 그 아래 웅덩이인 이목소다. 사실 운문사에서 무언가를 보겠다는 마음은 욕심이다.    그저 호젓한 분위기에 젖어 본다는 느낌이면 그만이다.일반인은 건널 수 없는 극락교와 그 아래 이목소는 운문사의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그만인 장소.    삼국유사에 나오는 보양국사와 서해 용왕의 아들 이목에 얽힌 전설을 떠올리면서 남쪽 멀리 우뚝한 운문산을 바라본다.산과 산 사이로 구름문이열렸다.

 

 

    ┗淸道 雲門寺-삼층석탑

 

    ┗淸道 雲門寺-삼층석탑

 

    ┗淸道 雲門寺-不二門  스님들의 수행하는 공간이라  매년 단 한번 하루 부처님 오신날 점심공양하며 일반객이 들어갈수 있다.

 

    ┗淸道 雲門寺 성안내는 그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한말한마디 아름다운 향리로다

깨끗해 티가없는 진실한 그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부처님 마음일세

┗淸道 雲門寺-석조석가여래좌상┗淸道 雲門寺-석조석가여래좌상┗淸道 雲門寺-석조석가여래좌상┗淸道 雲門寺-석조석가여래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