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13년 산행

[양산여행]영축산 통도사 19암자 순례산행(2)

미래(mire) 2013. 5. 17. 23:58

 

영축산 통도사  부처님 오신날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함께 숨쉬는 그곳 통도사(通度寺) 19암자순례.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있는 영축총림 양산 통도사    신라 선덕여왕 재위 중인 64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戒壇)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사라 했으며 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창건   유래에 대한 삼국사기의 기록을 보면 신라의 자장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한 데서 비롯된다. 이때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금강계단()을 쌓아, 승려가 되고자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득도케 하였다.이렇게 창건된 이 절은 이후 계율의 근본도량이 되었고, 신라의 승단()을 체계화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창건의 정신적 근거이며 중심인 금강계단은   자장과선덕여왕이 축조하여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한 이후 오늘날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 경내의 건물들은 대웅전과 고려 말 건물인 대광명전(殿)을 비롯하여   영산전(殿)·극락보전(殿) 외에 12개의 법당과 보광전(殿)·감로당() 외에 6방(),그리고 비각()·천왕문()불이문()일주문()·  범종각() 등 65동 580여 칸에 달하는 대규모이다. 이 건물들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1년(선조 34)과 41년(인조 19)두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는데 대광명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근세의 건물들이다. 이 사찰은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있어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는 대웅전이 국보 제29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밖에 보물    제334호인 은입사동제향로(), 보물 제471호인 봉발탑()이 있고, 보물전시관에는 병풍·경책()·불구() 및 고려대장경(해인사 영인본).  사보()가 소장되어 있다.소속 암자로는 院. 옥련암.극락암.벡운암등 19개의 암자가 있다.●(2013년5월17일(금욜) 서울그린산님(36명)울산산사랑(13명) 함께 동행[영축산 통도사 19암자]오신날 통도사 19암자 산행코스 하북면지산 관음암(am:06:14분)→보문암(am:06:28분)→무량암(am:06:30분)→     축서암(am:06:41분)→영축산정상(am:08:30분)→백운암(am:10:09분)비로암(am:10:48분)→극락암(am:11:44분)→반야암(pm:12:11분)→서축암(pm:12:39분)→    금수암(pm:12:51분)→자장암(pm:13:06분)→사명암(pm:13:32분)→백련암(pm:13:47분)→옥련암(pm:13:59분)→서운암(장경각)(pm:14:14분)→    안양암(pm:14:41분)→수도암(pm:15:03분)→취운암(pm:15:09분)→보타암(pm:15:12분)→통도사(pm:15:14분)  (22.8km 9.0시간) 

영축산 통도사 19암자-극락암

영축산 통도사 19암자-극락암

영축산 통도사 19암자-반야암

 

영축산 통도사 19암자-서축암

영축산 통도사 19암자-금수암

영축산 통도사 19암자-백련암

┗영축산 통도사 19암자-백련암

영축산 통도사 19암자-옥련암

영축산 통도사19암자 22.8km 순례산행하고 태화강 2013년 봄꽃 대향연 열리는 그곳으로 간다.

걷는자의꿈

山이좋아 山에 살리라♡

♡빨리 가려거든 혼자가라! ♡멀리 가려거든 함께가라!!

나를 비우면 모두가 편안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