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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추억이 가득한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미래(mire) 2015. 10. 11. 22:51

[대구여행]추억이 가득한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김광석 (金光石)1964년1월22일~1996년1월6일 대한민국 시어송라이터.

1982년에 명지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였고,

이후 대학연합 동아리에 가입하면서 민중가요를 부르고 선배들과 함께 소극장에서 공연을 시작하였다.

1984년에 김민기의 음반에 참여하면서 데뷔하였으며,

노찿사1집에도 참여하였다.이후동물원의 보컬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일반 대중에까지 알렸으며,

동물원 활동을 그만둔 후에도 통기타 가수로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불행하게도1996년1월6일생을 마쳤다.대표곡으로는(사랑했지만).(바람이 불어오는 곳)

(서른 즈음에).(그날들).(이등병편지).(먼지가되어)등이 있다.

2007년. 그가 부른 노래 중 하나인(서른 즈음에)음악 평론가들에게서 최고의 노랫말로 선정되었다.

2008년1월6일 12주기 추모 콘서트와 함께 노래비 제막식이 열렸다.

노래비는대학로의 학전 블루 소극장에 세워졌으며 조각가 안규철이 제작했다.

또한 2010년 그가 태어난 대구 중구 대봉동 방천시장에는 그를 기리는

김광석 거리(행정명:김광석 다시그리기길)가 조성되어 350미터의 길에 김광석의 삶과 노래를 주제로,

시인 정명훈의 시(詩)를 비롯한 다양한 벽화와 작품들이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1)장소: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2)일자:2015년10월10일(토욜) 날씨:흐리고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가족과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