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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세계적인 희귀한 부채꼴 주상절리

미래(mire) 2016. 3. 6. 21:44

[경주여행]세계적인 희귀한 부채꼴 주상절리파도소리 길의 세계적인 부채꼴 

동해안 바닷가에 있는 주상절리 경주시는 환경부와 협의해 내년까지 양남면 주상절리를 국가지질공원으로,

 2017년까지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하겠다고.양남면 주상절리는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돼 있다.

남면 주상절리는 2009년 이 일대 군부대가 철수하며

일반인에게 공개됐다.경주시는 양남면 하서리하서항에서 읍천리 읍천항까지

1.7㎞의 주상절리 해안길에 밤에도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로 개발했다.

경주지역 동해안 바닷가에는 신생대 말 현무암질 용암이 빠르게 식으며 생긴 다각형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곳곳에 있다.

주상절리는 수직 형태가 일반적이지만,양남면 주상절리는 수평이나 기울어진 형태이다.부채꼴 주상절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것으로 동해의 꽃 이라고 불린다.파도소리 길의 셰계적인 부채꼴 주상절리 또 다시 찾았다

1)여행코스: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2)누구랑:자연을 닮은이와 봄날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