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링길(770km)완보

[포항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포항구간(15코스:호미곶~흥환보건소)

미래(mire) 2020. 4. 12. 20:00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가슴 뛰는 일을 하라!
그것이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이자 목적이다

[포항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포항구간(15코스:호미곶~흥환보건소)

호미반도해안길 해파랑길15코스:풍파가 심하면 청어가 밀려나오는 경우가 허다하여 까꾸리로 끌었다는 뜻에서 지어진 지명으로 #까꾸리개 라 부른다.

독수리바위는 오랜 세월의 풍화작용으로 조각된 바위의 형상이 독수리의 부리를 닮았다하여 주민들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호미곶의 땅끝인

이곳에서 서쪽으로 지는 석양의 노을은 대흥산 너머에서 비추는 낙조로 층층의 산과 시가지.어링이불의 포스코 굴뚝을 선명하게 나타내게 하는데

그 화면이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절경으로 언론.방송사 등 많은 사진작가들이 작품사진을 찍기도 한다.

다시 이어가는 해파랑길 호미곶~흥환보건소 백년손님마트까지 구룡포여행
푸른바닷가 파도소리 드려며 거센 빗방울 조금 맞으며 밀린숙제를 마무리 했다.

우리 함께 걷고 또 걸으면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우리 함께 걷고 또 걸으면
동행하는 기쁨 속에 정겨운 웃음을 나눌 수 있다
.

1)장소:호미곶~흥환보건소 #해파랑길15코스

포항시 호미곶면 대보리 221-1 해맞이광장~이육사청포도시비~대보항~독수리바위~월포서상안비~

모아이상바위~대동배~구룡소~모갑주나무군락지~장군바위~흥환보건소
●트레킹시간(12.8Km 6간7분)
2)일자:2020년4월12일(일욜)

날씨:흐림(강한 비바람)거센파도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다.
한 가지 일로 너무 상심하지 마라
인생, 많은 수 있는 것 같으나
딱, 두 수밖에 없다.
이런 수 하나
저런 수 하나
그 뿐이다.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가까운 행복.
산 넘어 산 바다 건너 바다 마음 뒤에 마음 그리고 가장 완전한 꿈속의 어떤 사람 상상 속에 있는 것은 언제나 멀어서 아름답지
그러나 내가 오늘도 가까이 안아야 할 행복은 바로 앞의 산 바로 앞의 바다 바로 앞의 내 마음 바로 앞의 그 사람 놓치지 말자 보내지 말자
이런 시예요. 그래서 순간순간을 소중히 하고 옆에 우리가 함께 사는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면서 복스러운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선물의 집이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길을 잃어도
사람을 잃지 말라는 말처럼
언제나 사람에 대한
희망을 뜨겁게 간직하자.
사람이 길이요,
사람이 희망이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만남의 지혜-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다.
한 가지 일로 너무 상심하지 마라
인생 많은 수 있는 것 같으나 딱 두 수밖에 없다.
이런 수 하나 저런 수 하나 그 뿐이다.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