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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마음이 쉬어가는곳 온실리움 카페

미래(mire) 2020. 7. 27. 22:58

[울산여행]마음이 쉬어가는곳 온실리움 카페
인생은 나 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길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 털 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빈 호주머니 를 털 털 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꽂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 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정호승시인-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온실리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도동신리로138 온실리움
1)장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도동신리로 138 온실리움
2)일자:2020년7월19일(일욜)날씨:흐림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