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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바다 위를 건너는 짜릿함

미래(mire) 2021. 8. 7. 00:01

 

[울산여행]대왕암공원 출렁다리바다 위를 건너는 짜릿함
바닷바람따라 출렁거리는 간담이 서늘해지는 아찔한 해상보도교 이번에는 시원하고도 특별한 여름 바닷여행

대왕암공원의 출렁다리를 소개한다.입구에서 안내에 따라 안심콜 전화 발열 체크 후 입장한다.
앞뒤 사람과 거리유지는 필수 이라고하지만.관광객 넘 많다.출렁이라는 큰 물결을 이루며 흔들리는 소리 모양을 뜻한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고민해보고 입장하기.출렁다리를 건너 바다 위를 걸으며 멋들어진 풍경를 감상할수있고 짜릿한 쾌감도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 새로운 재미를 누릴 소확행 아닐까요
자연경관을 최대한 해치지 않는 다리기둥이 없는 무주탑 형태로 만들어졌으며.국내 해상에 세워진 무주탑 보도현수교 가운데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진입로 일대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가꾼 맥문동이 활짝 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대왕암공원 해송과 잘 어우러지는 다양한 식물을 심어 생태적으로 풍성한 자연 환경을 조성하고 대왕암공원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대왕암공원 해송림.보라색 꽃을 피어나기 시작한 맥문동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그리고 대왕암공원에는 수년전부터 9~10월에 붉은색 꽃무릇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6월에 만개했던 수국.

여름의 수국과 맥문동이 가을 꽃무릇과 함께 대왕암공원을 상징하는 또다른 계절꽃으로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름휴가 끝무럽 가족과함께가까운 대왕암공원 여름보내기 다녀왔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2)일자:2021년8월6일맑(금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