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양산여행]가을정취 가득한 천년고찰 통도사 백련암 사명암

미래(mire) 2022. 10. 29. 23:42

[양산여행]가을정취 가득한 천년고찰 통도사 백련암~사명암
가을이 깊어가는 통도사 
불이문은 산문과 일주문 천왕문을 거쳐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문이다.
불이란
모든 것이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것을 불가에서는 불라고 하는데
통도사 불이문은 이러한 "불이"의 법문을 상징하는 문이다. 
근심 없는 삶의 소망
근심이 없는 나무.무환자 나무란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다. 
백련암은 영축산 가장 깊은 곳에 들어있는 수도처로 전통 있는 곳이다. 
만해스님은 불경대중화를 위해 "불교대전"을 집필했다.
500년 은행나무 노거수가 먼저 보인다. 
무환자나무는 법당 뒤 언덕 위에 서있다. 
150년 살아온 나무라는데 과연 그 기상이 신비롭다. 
다른 활엽수들은 우산과 같이 옆으로 동그랗게 모양을 잡으며 커 가는데 

무환자나무는 길게 수직으로 자라고 있다. 
가을이 깊어지면 황갈색으로 익어 떨어질 것이다. 
열매를 주워 흔들면 '달캉달캉' 소리가 난다. 
그 속에 들은 까만 구슬 같은 단단한 종자를 무환자라 하는데
염주를 만든다 하여 염주나무라고 불리기도 한다.
언제나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지켜주고 바라보며
서로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배려있는 사랑으로
그림자와 같은 우리이고 싶습니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2)일자:2022년10월29일(토욜)  ●날씨:흐림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여의행

통도사 사명암

 

통도사 사명암

통도사 백련암

통도사 백련암

통도사 백련암

통도사 백련암

천년고찰 통도사

천년고찰 통도사

천년고찰 통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