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숨은 명풍바위 작은동산 남근석~무쏘바위

[제천여행]아름다운자연 숨은 명풍바위 작은동산 남근석~무쏘바위
남근석 중 가장 압권 제천 동산.작은동산 속에 숨어 있는 명품바위다.
작은동산 남근석으로 유명한 산이다 
서 있는 남근석과 누운 남근석이 있는데 작은 동산이라 

암릉으로 이루어 숨어 있는 무쏘바위 산행하기 험란하다.
한번의 만남에서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합니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놓고 
같이 마주보고 앉아 있어도 
오래된 연인처럼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힘겨운 삶의 넋두리로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도 
이렇다 저렇다 말없이 가만히 
고개를 끄덕여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합니다 
호수처럼 맑고 촉촉한 물기로
젖어 있는 눈빛만 보아도 
마음과 마음이 교류되어
가슴 벌렁이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언제 만나자는 약속 없이 
늦은 밤이든 바쁜 시간이든
아무때나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산행코스:무암사주차장~남근석~암릉~성봉~무쏘바위(누운남근석)~모래고개~작은동산~암릉~모래고개~성봉~중봉~동산~새목재~무암사 주차장
●시간(10km 7시간42분)
●남근석-무쏘바위(누운남근석)길잡이  http://rblr.co/Ogl5j
2)일자:2022년11월27일(일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무암사:전설을 지닌 무암사에는 부처님 손가락바위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온다
무암사로 이어지는 찻길을 따라 오르면 남쪽으로 펼쳐지는 능선에 칼바위·

장군바위·낙타바위가 솟아 있고.

무암사 초입을 지나 암릉을 오르면 거대한 남근석에 이른다.

●남근석남자의 성기 모양 가로 4.5m 세로3.5m 크기의 화강석으로 된 바위이다. 
중간 부분에 여러 개의 금이 가 있고균열된 틈에 잔돌들이 끼워져 있다. 

우리나라 신앙의 대상인 남근석이 곳곳에 보존되어 있는데 작은동산 남근석은 그 중 크기 면에서 손꼽힐 정도이다.
남근석과 누운 남근석이 있는데 동산..작은동산이라 암릉으로 이루어 숨어 있는 무쏘바위 산행하기 험란하다
풍수지리상으로 여자의 지근이 강한 형국이라 인근 마을의 남자들이 단명한다 하여 비보하기 위해 세웠다는 

전설이 전해지기도 한다.

●무쏘바위:작은 동산 모래재 고개 안부가 조망된다. 바로 앞 전방에 미끈하게 보이는 긴 바위슬랩을 조망하면서 

널찍한 바위봉우리로 이루어진 제2전망대에서 내려선다. 
제2전망대에서 소나무 숲이 울창하게 우거진 안부로 내려서서 조금 전에 조망한 긴 바위슬랩으로 올라선다. 
바위로 된 긴 바위슬랩 은 그렇게 미끄럽지 않아서 누구나 올라 갈수가 있다. 
날씨가 맑으면 저 멀리 남쪽에 있는 월악산이 조망할수 있다.
서쪽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청풍호와 망월봉 비봉산이 조망된다. 
눈앞에 보이는 산등성이가 푸른 5월만은 못하지만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 
멀리 북쪽으로 작성산이 아련하고 동쪽으로 성봉과 동산이 조망된다.

●작은동산 큰재는 동산(896m)과 작은동산(545m)을 잇는 안부입니다.
수려한 암릉을 타고 작은동산에 오른 뒤 모래고개를 지나 동산으로 갑니다.
모래고개에는 다리품을 쉬는 등산객들로 붐빕니다. 
작은동산 청풍호의 명풍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산객이 오르내고 한다.

●동산:작성산과 함께 바윗길과 기암괴석.분재처럼 아름다운 소나무가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다.
전설을 지닌 무암사에는 부처님 손가락바위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