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여행]엄니품속 같은 지리산 천왕봉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
해서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리워 왔다.
지리산은 백두산의 맥이 반도를 타고 내려와 이 곳까지 이어졌다는 지리산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하고
불가에서 깨달음을 얻은 높은 스님의 처소를 가리키는 "방장"의 그 깊은 의미를 빌어 方丈山 이라고도 하였다.
그 산과 같다
오르기 힘든 그 산과
절대 오를 수 없을 것 같은 그 산과
하지만 오르고야 마는 그 산과
그래서 모든것을 가진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 산과 그 산과 같다
오르는 것이 차라리 쉬웠을
그 산과
내려가는 길이라곤 낭떨어지
밖에 없는 그 산과
사랑은 그 산과 같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경남 산청군 사천면 지리산대로 345(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산112-1)
●중산리 탐방센터~칼바위~로터리대피소~법계사~천왕봉~제석봉~장터목대피소~
유암폭포~법천폭포~칼바위~중산리주차장
■산행시간(12.8km 순8시간29분)
2)일자:2023년9월10일(일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닮은이(미래)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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