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갯바람 거센파도 거문고 소리 슬도 섬 해국

[울산여행]갯바람 거센파도 거문고 소리 슬도섬 해국
방어진 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마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하여 슬도"라 불린다. 
"바다에서 보면 모양이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시루섬 
섬 전체가 왕곰보 돌로 덮여 있어 곰보섬이라고 한다. 
일몰 풍경이 환상적이어서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바닷가에 자라는 국화라서 해국이라고 한다. 
해변 암벽에 자라는 해국은 유명하다. 
흙도 없고 물도 부족한 바위에 붙어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기적의 꽃이라고 부른다.
오늘은 이쁜 해국 만나로 슬도섬을 찾았다.
혼자걷는 길에는 예쁜그림.
가을에는 걷자
그냥 걷자.
오늘도 자기 자신을
마음껏 사랑하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산5-3
2)일자:2024년11월4일(월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