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여행]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얼음골 가마불협곡●얼음골 가마불협곡은 암가불폭포와 숫가마불폭로 되어 있다. 산과 산 사이에 흘러 내리는 폭포가 있어 가마부리소 라 하고우뚝 솟은 거대한 절벽이 태고적부터 흘러내린 계곡 물에 의해 두터운 암반이 깍여나가계곡이 마치 가마솥을 걸어 놓은 아궁이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암.수 가마볼에서 수십 미터를 미끄러지듯 쏟아지는 시원한 폭포수는 병풍처럼 둘러선 기암절벽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지루고 있다. 폭포아래 바위에 앉아 하늘을 무심히 쳐다보면 산과 하늘이 서로 맞닿은 듯한 느낌을 받으며 산과 하늘의 아름다운 색채 대비를 느낄 수 있다. 가마불협곡 얼음골과 함께 한여름 보내다.●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