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여행 3

[강화도여행]석모도 낙가산 보문사 마애불

[강화도여행]석모도 낙가산 보문사 마애불 소원지 눈썹바위섬 속의 섬[석모도]를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강화도 초입에 들어서자 어둑어둑하던 하늘에서 비가 떨어진다. 변덕스런 섬 날씨는 석모도 역시 마찬가지다.  섬 속의 섬이라고 하지만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다.강화도까지는 다리로 연결돼 있고 강화에서 석모도는 불과 1.5km의 거리를 배로 들어간다.  짧은 거리에 차도 타고 배도 타니 여행하는 재미가 쏠쏠하다.석모도로 들어가는 배는 언제나 갈매기 떼가 좇는다.과자를 던져주면 순식간에 몰려와 채간다.  낙가산에서 남서쪽으로 내려서면 보문사 눈썹바위로 향하게 된다.눈썹바위에서 우회하여 보문사를 지나 주차장에 닿는다.보문사 주차장에서 1㎞떨어진 바다  속에서는 시원하고 달콤하며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는 해암약..

山 2014년 산행 2014.05.26

[강화도여행]민족의 명산 강화도 마니산

[강화도여행]민족의 명산 강화도 마니산마리산 마루산·두악산(頭嶽山)이라고도 한다.백두산과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69.4m의 산으로,강화도에서 가장 높다.정상에 오르면경기만(京畿灣)과 영종도(永宗島)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산정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塹城壇:사적 136)이있는데, 이 곳에서는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전국체육대회의 성화(聖火)가 채화된다.조선 영조때의 학자 이종휘(李種徽)가 지은《수산집 修山集》"참성단의 높이가 5m가 넘으며, 상단이 사방 2m, 하단이 지름 4.5m인 상방하원형(上方下圓形)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있으나, 여러 차례 개축되어 본래의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다.산 정상의 북동쪽 5㎞ 지점에 있는 정족산(鼎足..

山 2014년 산행 2014.05.26

[강화도여행]한민족의 영산 강화도 마니산

[강화도여행]한민족의 영산 강화도 마니산1)산 행 지 : 한민족의 영산 강화도 마니산(472.1m)  2)산행일시 : 2013.1.22 (화요일)  3)산행코스 : 함허동천야영장-이정표(능선로)-함허정(팔각정전망대)-삼거리이정표                  정수사삼거리-전망대크-삼각점(469m봉)-참성단중수비-헬기장-정상목                  참성단-삼칠이계단-전망대크-삼거리이정표(단군로)-삼거리이정표(매표소1.9km)                  중식-삼각점(315m봉)-삼거리(상방리)-작은뫼넘이(포장도로)-헬기장(이정표)                  삼각점(이정표)-상봉-임도네거리-선수돈대-후포버스정류장-함허동천   4)소요시간 : 09:21 ~ 15:33(약12.0km  6시간12분..

山 2013년 산행 2013.01.23